싱크 어게인 애덤 그랜트 독후감

소개글

2021년 경제경영 분야 베스트셀러인 [싱크 어게인]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1. 실제로 책을 구매해서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을 많이 쓴 정성어린 독후감입니다.
2. 보편적인 대학 과제물 형식에 맞게, 글자 크기 10과 글 간격 160을 준수하였습니다.
3. 불필요한 그림이나 인용 구문을 삽입해서 분량을 억지로 늘리지 않았습니다.
4. 본문에서 나누어지는 내용마다 문단 구분을 분명히 해서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5. 오로지 해피캠퍼스에만 올리고, 그 어느 곳에도 제출하거나 업로드하지 않는 첫 번째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몇 달 전부터 고등학교 동창생들 중 한 명이 끊임없이 코로나 19 백신 관련 메시지들을 보내기 시작했다. 여기서 문제는 그 메시지들이 전부 백신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들이었다는 것이다. 그 정보들에 대한 출처를 물어봤지만 친구는 구체적인 설명 없이 그저 메시지만 공유하기 바빴다. 그렇게 몇 주가 흐르고 그 정보들이 가짜 뉴스였다는 유력 언론사들의 보도 기사들을 전달해주었다. 이제 그 친구로부터 더 이상 메시지는 오지 않게 되었지만 이 일을 계기로 어떤 중요한 이슈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이 과연 옳은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의문에 대한 해답을 애덤 그랜트 와튼 스쿨 조직심리학 교수가 쓴 이 책 『싱크 어게인』에서 찾을 수 있었다. 기존의 지식이나 의견에 얽매여서 새로운 방향을 발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서 저자는 ‘다시 생각하기’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 담겨진 내용들이 앞으로의 인생에서 더 나은 선택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 기대감이 생겼다.

중요한 행사나 모임에 입고 나갈 새로운 옷이 필요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우 신중해질 것이다. 가게에서 마음에 드는 옷을 발견할 때 까지 계속 입을 것이고, 그렇게 해도 없으면 다음 가게로 발걸음을 돌릴 것이다. 하지만 흥미롭게도 그 대상이 어떤 지식이나 견해일 때는 기존의 것을 고집하는 경향이 있다고 저자는 지적하고 있다.

참고 자료

싱크 어게인 (모르는 것을 아는 힘)
애덤 그랜트(작가) 저 | 이경식 역 | 한국경제신문 | 202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