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교육, 달라저야한다 서평
- 최초 등록일
- 2021.06.21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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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역사교육, 달라져야한다' 책에 관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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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역사교육안에서 민족주의와 범세계주의에 대해 말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 개념들을 말하기 위해 먼저 역사에서 주관성과 객관성의 문제가 등장한다. 역사에서 주관성은 역사의 참된 모습을 찾게 한다. 역사서술은 아무리 객관적으로 하려고 해도 역사학자의 주관적인 요소가 들어가기 마련이다. 이러한 주관성과 객관성의 문제는 역사에서 개별성과 일반성에 대한 문제와 연관된다. 보편적 역사의 테두리에서 개별적 역사는 동등한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다른 사실-다른 개별적 역사들-과 서로 융합된다.
이를 바탕으로 여기서 말하는 바는, 각국의 민족사가 세계사 안의 일부라는 사실과 이들은 세계사 안에서 동등하다는 사실을 인식한다면 민족주의로 인한 역사교육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을 위에서 말한 민족주의와 범세계주의에 적용시키자면 민족주의를 범세계주의 안에서 융합시켜야 한다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이것은 어떤 행위의 문제이기 보다는 가치관이나 인식의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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