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평 알렉시스 드 토크빌의 미국의 민주주의를 읽고 나서
- 최초 등록일
- 2021.06.19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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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알렉시스 드 토크빌(Alexis de Tocqueville : 1805∼59)은『미국의 민주주의』(1835)와『구체제와 혁명』(1856)이라는 저서를 통해 민주적인 사회변동을 옹호한 대표적인 자유주의 사상가이다.
1827년 파리에서 법학 공부를 마치고, 베르사유의 법원에서 배석판사로 근무하였다. 1831년 미국 방문에서 얻은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1835년부터 1840년에 걸쳐『미국의 민주주의』 1,2권을 출간하여 미국과 영국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1839년 하원의원에 선출되었으며, 1841년 프랑스아카데미 회원이 되었다.
의원활동 기간 동안 프랑스 식민지 문제와 현주민의 처우개선에 정열적인 활동을 펼쳐 현실정치에서도 그의 사상을 활발히 전개해나갔다. 1849년 루이 나폴레옹에 의해 외무대신에 임명되나, 4개월 후 사임하였다.
이후 프랑스 구체제에 대한 연구활동을 하다가 1859년 칸에서 폐결핵으로 세상을 떠났다.『미국의 민주주의』는 사실상 자신의 조국인 프랑스를 미국의 거울에 비추어본 결과의 소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의 행형제도를 연구하기 위해 동료인 보몽과 함께 미국을 방문했다가 전례없는 사회적 평등과, 신분적 차별의 부재를 보고 큰 충격을 받은 토크빌은 프랑스의 낙후된 정치상황에 대해 사회적 변화의 필요성을 공감하게 된 것이다.
현재의 미국은 여러 나라에 민주주의를 수출한 민주주의 선진국가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미국의 민주주의를 도입한 모든 나라들이 미국과 같은 번영을 누린 것은 아니며, 제각기 번영의 차이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국민의 지적/도덕 수준이 민주주의의 향방과 민주주의가 가지고 오는 번영의 수준 차이를 만들었다고 할 수 있다. 저자는 미국에 방문하여 사회적 계급이 없고 어떠한 불평등이 없는 수평적 평등관계를 보았기 때문이다.
당시 유럽만 보더라도 절대왕조를 기반으로 한 중앙집권적 국가에서 귀족과 같은 특권층이 존재 하였는데, 미국에는 이러한 계급이 전혀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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