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A+ 요로감염 UTI 케이스 간호과정 3개

소개글

"아동간호학 A+ 요로감염 UTI 케이스_간호과정 3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문헌 고찰

Ⅱ. 본론
1. 간호사정
2. Problem List
3. 간호과정 적용

Ⅲ. 결론 및 제언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요로감염은 요로계에 미생물이 존재하는 것을 말한다. 고위험군은 2개월-2세로 주로 생후 12개월 이내 영아에서 발병률이 높고 대소변을 가리는 시기에도 높다. 영아와 2세 이하 아동에서의 증상은 비특이적이다. 고열, 보챔, 설사, 구토 및 저체온 등의 많은 호소들이 요로와 관련된 증상이 아닐 수 있어 진단과 치료가 늦어질 수 있다. 또한 2세 이하 아동의 감염에서 발생할 위험이 높은 신반흔은 단백뇨, 고혈압 및 만성신장병과 같은 후유증을 남기므로 요로감염의 조기진단을 더욱 강조한다. 이에 대상자가 신장손상 없이 치료할 수 있도록 본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본 사례연구를 통해서 요로감염에 대한 지식을 정확히 알고 그에 따른 적절한 간호중재를 연구하여 정상적인 성장발달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간호를 제공하고 질병과 관련된 지식부족을 해결해주고자 한다.

2. 문헌고찰
(1) 영아의 정상성장 발달상의 특징

신체변화
- 체중 : 후반 6개월보다 전반 6개월의 성장속도가 더 빠르다. 생후 3-4개월에 출생 시의 2배가 되고, 생후 1년에 3배가 된다.
- 키 : 생후 1년에 출생 시의 1.5배가 된다. 상체 성장속도가 하체보다 빠르다.
- 머리 : 소천문이 생후 6-8주에 폐쇄되고, 대천문이 생후 12-18개월에서 폐쇄된다. 원시반사가 감소하고 수의적 목적 있는 반사로 대치된다.
- 가슴 : 영아는 전후경이 좌우경과 거의 비슷하다.
- 치아 : 유치는 생후 6개월부터 나기 시작하여 2년 6개월에 20개의 유치가 모두 난다. 유치가 나오려 할 때 수면장애, 음식섭취 거부, 침 흘리기, 손가락 자주 빨기, 단단한 물체 물어뜯거나 씹기, 자주 울고 보채기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반사반응
- 포유반사(rooting reflex) : 3-4개월까지 발현되며 입가나 뺨에 물체를 대면 물체가 닿은 쪽으로 목을 돌리고 빨려고 하는 반사로 젖꼭지를 찾는 행위이다.

참고 자료

Elaine U. Polan, Daphne R. Taylor(2016), 인간 발달과 건강증진, 서울 : 현문사, 120-134
Hockenberry(2016), 아동건강간호학 Ⅱ, 경기도 : 수문사, 263-270, 906-907
질병관리본부, ‘신장 성장곡선 백분위수 0-35개월’ ‘체중 성장곡선 백분위수 0-35개월’, https://knhanes.cdc.go.kr/knhanes/sub08/sub08_02.do, 2019년 6월 2일
식품의약품안전처, ‘하원세포탁심주1G’ ‘비오플산250산’ ‘맥시부펜시럽12MG/ML’ ‘케토락주’ ‘세토펜현탁액32MG/ML’ ‘데노간주1G’, http://www.health.kr/main.asp, 2019년 6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