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문화와 직장인의 비만
- 최초 등록일
- 2021.06.06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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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본문
1. 직장인 비만의 현황
2. 직장인 비만의 유발인자
3. 복부비만의 진단기준
4. 예방법
5. 참고문헌
본문내용
음주문화는 우리나라 성인의 비만 원인 중 하나로, 직장에서의 회식문화 및 접대문화의 발달로 술자리가 자주 있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 성인의 비만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성인기의 문제 중 직장인의 회식문화와 비만에 대해 알아보았다.
1) 직장인 비만의 현황
우리나라의 주류 소비 수준은 2005년에 연간 1인당 8.1리터로 OECD 평균치인 9.5리터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다. 하지만 폭음하는 비율(한자리에서 5잔 이상 마시는 음주자의 비율)은 63.4%(남자 66.3%, 여성 57.8%)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간한 알코올에 관한 세계 실태보고서에 자료를 제공한 국가 중 가장 높다. 국민건강 영양조사를 분석해 보면, 2005년에 평생 음주율(평생 한번이라도 술을 마셔본 경험이 있는 비율)은 83.7%, 연간음주율(지난 일 년간 한 번이라도 마셔본 음주자의 비율)은 78.5%, 월간음주율(지난 한 달간 음주를 한 사람의 비율)은 54.6%로 조사되었다. 아주 높은 수준이다. 성별 비교에선, 남성만 볼 때엔 평생 음주율은 94.7%, 연간음주율은 87.2%, 월간음주율은 73.3%로 여성 80.8%, 69.8%, 33.3%에 비해서 높은 수준이다. 연간 연도별 변화율을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연간 음주율이 증가추세에 있으며, 특히 여성에서의 증가가 급격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흡연·음주·비만’, 건강보험 6조7천억 사용
2011년 건강보험 전체 진료비에서 흡연, 음주, 비만의 규모는 14.5%로, 6조6888억원 인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 음주, 비만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비 지출은 2007년 4조 6541억원에서 2011년에는 6조 6888억원으로 43.7% 증가했고, 이는 2011년 기준 건강보험 전체 진료비 46조 2379억원의 14.5%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참고 자료
흡연·음주·비만 진료비 6조7천억..4년새 44%↑, 연합뉴스(2013.03.04일자)
흡연·음주·비만’, 건강보험 6조7천억 사용, 스포츠서울(2012.11.29일자)
회식 중 맥주 한잔이 비만ㆍ고혈압 부른다…남성 비만율 증가 추세, 헤럴드경제(2012.11.01일자)
지방 분해 방해하는 술… 복부비만 주범, 문화일보(2012.07.04일자)
뱃살(복부비만), GS 칼텍스
대한 비만 학회지, 대한 비만 학회 제 18권 제 1호 2009
음주가 비만 및 대사증후군에 미치는 영향,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오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