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외과os> 서혜부 탈장(Inguinal hernia) 문헌고찰 + 간호과정 2개
- 최초 등록일
- 2021.06.04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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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외과 환자
Inguinal hernia 서혜부 탈장 case 입니다
외과 기본 간호과정
간호과정
1. 수술과 관련된 불안
2. 침습적 처치와 관련된 감염의 위험
구체적으로 구술하였습니다
목차
Ⅰ. Inguinal hernia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임상증상
4. 진단 및 검사
5. 치료
6. 경과 및 합병증
Ⅱ. 간호사정
1. 일반적 사항
2. 신체사정
3. 투약
4. 진단적 검사 및 결과
5. 치료 및 경과
Ⅲ. 간호과정
1. 수술과 관련된 불안
2. 침습적 처치와 관련된 감염의 위험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혜부 탈장 [ inguinal hernia ]
1. 정의
정상적인 경우 복강 안의 장기는 복막 안에 존재하는데 이러한 장기가 복벽(복강 앞쪽의 벽)의 약한 부분을 통해 복강 밖으로 빠져 나오는 것을 탈장이라고 하며, 특히 서혜부(사타구니) 주위를 통해 빠져 나온 경우를 서혜부 탈장이라고 한다. 직접 탈장은 서혜부 후복벽의 약한 부분을 통해 튀어나오게 되고, 간접 탈장은 선천적으로 막혔어야 하는 서혜부 관(복강에서 사타구니를 거쳐 음낭으로 연결되는 길)이 열린 채로 남아있어 이를 통해 장기가 빠져 나오는 경우를 말한다.
2. 원인
직접 탈장은 복벽(복강 앞쪽의 벽)이 약해진 상태에서 복강 내 압력이 올라가는 경우 장기가 복강 밖으로 빠져 나와 발생하며, 간접 탈장은 선천적으로 막혔어야 하는 서혜부 관(복강에서 사타구니를 거쳐 음낭으로 연결되는 길)이 열린 채로 남아있는 상태에서 복압이 올라가는 경우 발생하게 된다.
3. 임상증상
간간히 사타구니가 부풀어 오르는 증상을 호소하며, 대개는 힘을 주거나 장시간 서 있는 것과 연관을 보인다. 또한 덩어리가 만져지지 않는데도 한 쪽 사타구니가 불편한 것을 느끼기도 한다. 이러한 경우 의도적으로 변을 보거나 기침을 할 때처럼 배에 힘을 주게 되면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
남자의 경우 고환까지 덩어리가 내려와 만져지는 경우가 있다. 드물게는 사타구니에 이상한 점이 관찰되지 않으면서 소장 폐색 증상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직접 탈장은 서혜부 후복벽의 약한 부분을 통해 튀어나오게 되고, 간접 탈장은 선천적으로 막혔어야 하는 서혜부 관(복강에서 사타구니를 거쳐 음낭으로 연결되는 길)이 열린 채로 남아있어 이를 통해 장기가 빠져 나온다.
4. 진단 및 검사
가장 주요한 검사는 서있는 상태에서 기침을 하거나 변을 볼 때처럼 배에 힘을 주도록 하여 서혜부를 촉진하는 것이다. 탈장이 되면 부드럽고 둥근 표면을 가진 덩어리가 튀어 나오게 되며, 힘을 주면 더 두드러지게 된다.
참고 자료
서울대학교병원>건강정보>N의학정보>서혜부탈장 http://www.snuh.org/
성인간호학 (하)/ 황옥남 외 / 현문사 (2018)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 박은영, 송미령, 류은정, 고영, 오현진, 부선주/ 현문사 (2017)
약학정보원 http://www.healt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