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관리료 등급과 신포괄수가제 REPORT

소개글

간호관리료 차등제와 신포괄수가제에 대한 REPORT입니다.
통계자료 많이 조사해서 넣었고, 현항분석도 해서 칭찬받았습니다!

목차

Ⅰ. 간호관리료 차등제
1. 정의
2. 도입목적
3. 병원별 실태

Ⅱ. 신포괄수가제 (정의, 도입목적, 종류, 영향)
1. 정의
2. 도입목적
3. 종류
4. 영향

Ⅲ. 출처

본문내용

1. 정의
간호관리료 차등제는 간호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요양기관의 간호사 확보수준에 따라 건강보험 입원료를 차등하여 지급하는 제도이다.
간호관리료 차등제의 방법은 종합전문요양기관에 외래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수간호사 이상의 관리자급 간호사를 제외한 일반병동의 간호사 한 명당 간호해야 하는 환자 수를 파악하여 간호등급에 따라 나누는 것으로 등급에 따른 간호료를 차등하게 지급함을 의미한다. 따라서 간호사 한 명당 적은 수의 환자를 간호할수록 이에 따른 소정의 간호료를 인정받고 있으며 환자 측면으로도 더 질 높은 간호를 받을 수 있는 제도라 할 수 있다.
또한, 2018년 4월부터 간호관리료 차등제 산정 기준을 입원 허가 병상 수 기준에서 입원환자 병상 수 기준으로 변경하였다.

2. 도입목적
간호사 수의 부족으로 간호서비스 일부를 가족이나 간병인에게 위임함으로써 간호서비스의 질이 저하되는 것을 해결하고자 1999년 11월부터 시작된 제도이다.

3. 병원별 실태
이 제도를 통하여 간호 인력의 확보수준이 증가하였지만 아직도 많은 의료기관들은 경영의 어려움을 이유로 양질의 간호를 제공하고자 시도된 이 제도를 따르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즉, 의료법에 규정된 인력비율을 지키지 못하고 있는 병원이 많다.
1999년에는 간호 인력 1등급이 한 곳도 없었으나 2010년 상급종합병원 3개, 종합병원 7개, 병원 10개 기관이 1등급 기준을 충족시키고 있다. 또한, 1999년에는 6등급 상급종합병원이 27개(63%)였으나, 2010년에는 5등급과 6등급이 사라지고, 종합병원의 경우 6등급 이하가 1999년 87%에서 2010년 37.1%로 감소하였다. 병원은 6등급 이하가 97.3%에서 44.3%로 감소하는 양상을 보여 전체적으로 간호 인력 수준이 다소 향상되었다.

위 표는 2018년 1분기 종합병원과 병원 간호등급 및 가감액 현황에 대한 표이다.

참고 자료

엄영희, 『개정 6판 학습성과기반 간호관리학』, 수문사(2017), 173~181p
원자력병원, https://www.kcch.re.kr/info/newDRG.do, 2020.01.19.
메디팜스투데이, https://www.pharms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72374, 2020.01.19.
메디칼타임즈, https://www.medicaltimes.com/Users/News/NewsView.html?ID=1120356, 2020.01.19.
메디포뉴스, http://www.medifonews.com/news/article.html?no=66358, 2020.01.19.
주간동아, https://weekly.donga.com/List/3/all/11/95778/1, 2020.01.19.
청년의사,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newscd=2015110500040, 2020.01.19.
http://yunsoha.kr/xe/act_03/9679, 2020.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