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냐 삶이냐 사랑한다는 것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1.05.22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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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유냐 삶이냐/사랑한다는 것, 독후감/이 책을 읽기 전 나는 지식을 소유하려 했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에디히 프롬이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고,
이 책을 읽고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느낀점을 써 보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금의 우리는 일상의 권태로움과 고독에서 벗어나기 위해 무엇이든 끊임없이 소유하려 한다. 그리고 그 소유와, 소비 만이 우리의 삶을 행복 하게 하고, 남들에게 인정받는 성공한 인생이라고 아주 굳게 믿고 있다. 하지만, 그런 인생이 정말 옳다고 말할 수 있는가? 이런 믿음은 어디에서 생겨났는가? 이에 대해서 이 책의 저자 “에디히 프롬”은 말한다. 우리가 지금 행하고 있는 악한 소유(소유 양식의 소유)란 곧 자아의 소멸을 일으키고, 끊임없는 소비와 사치의 굴레에 우리를 빠트려 인생을 낭비하게 한다며 비판 하고 있다. 현대사회의 온갖 파렴치하고, 도덕성이 위배된 기업의 광고, 그리고 사치품들은 우리를 정신 못 차리게 한다. 무엇이 올바른 것이고,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각 개인의 독립성과 창의성을 무시한 채 대량생산, 대량소비만 외치고 있다.
“선한 소유는 무엇인가?“
프롬이 말하는 선한 소유란 “존재양식으로서의 소유”를 말한다.
쉽게 예를 들자면 노스페이스 패딩을 소유하면서 느끼는 남들의 시선과 부러움, 다수의 무리에 들어갔다는 안정감,......<중 략>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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