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서평/독후감] 아들아, 돈 공부해야 한다
- 최초 등록일
- 2021.05.21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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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한줄평
2. 저자 소개
3. 책 소개
4. 요약정리
1) ‘자’로 시작해 ‘가’가 되어라)
2) 돈의 세 가지 통로
3) 자기 돈, 남의 돈, 투자받은 돈
4) 재무제표는 알고 주식을 해라
5) 대한민국에서 부동산이 뜨는 이유
6) 금이 안전 자산인 이유
7) 부의 사다리가 끊긴 세대가 살아가는 방법
8)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라)
9) 돈 보는 ‘눈’ 뜨이는 3가지 공부법
5. 감상평
본문내용
1. ‘자’로 시작해 ‘가’가 되어라.
노동자의 ‘자’는 한자로 ‘者’라고 쓴다. 그의 직업이 ‘가문’을 이루지 못하고 개인의 밥벌이 정도라는 의미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노동자를 부르는 호칭 뒤에는 ‘씨’ 자를 붙인다. 그리고 제법 성공한 기술자에게는 ‘사’자를 붙인다. 그러나 그들은 자기 당대에만 사용 가능한 자격증의 소유자로 ‘증여 또는 상속’이 불가능하다. 아버지가 검사여도, 자식은 열심히 공부해서 ‘고등고시’에 통과해 자격증을 얻어야 검사가 된다. 당대에는 조금 편하게 살아가지만, 그의 자손은 맨땅에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이에 반해 사업가의 ‘가’는 한자로 ‘家’라고 쓴다. 그의 직업이 ‘가문’을 이룰 정도로 경지가 높아졌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사업가를 부르는 호칭 뒤에는 ‘님’자를 붙인다. 사업과 자본은 ‘상속과 증여’가 가능하다. 즉, 사업가 가문이 되거나 자산가 가문이 되면 자손 대대로 ‘돈 버는 걱정’이 없다는 말이다. 가족을 중심으로 ‘부’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말이다.
직업을 수만 가지로 말하지만, 크게 ‘가’의 직업과 ‘자’의 직업 둘 뿐이다. 가는 ‘사업체와 자본’에 바탕을 둔 직업이고, 자는 ‘자격증과 노동’에 바탕을 둔 직업이다. 단숨에 ‘가’로 시작하기는 어렵다. ‘자’로 시작해 ‘가’가 되어야 한다.
2. 돈의 세 가지 통로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버는 방법은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근로 소득’이다. 근로 소득은 근로자가 고용 계약이나 고용 관계에 의하여 노동력을 제공하고 받는 모든 대가를 말한다. 근로를 제공하고 돈을 버는 소득이다. 대부분 월급쟁이가 여기에 해당한다.
둘째는 ‘사업 소득’이다. 개인이 지속해서 행하는 사업으로 이어지는 소득을 말한다. 즉, 사업으로 돈을 버는 소득이다. 작게 구멍가게를 하든지, 크게 사업체를 하든지 사업 소득을 얻는 사람은 사업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