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행동과 사회환경(미성년자의 성매매에 관련한 조사, 표본추출 방법)

목차

Ⅰ.서론: 미성년자의 성매매
Ⅱ.본론: 미성년자의 성매매에 관련한 조사, 표본추출 방법.
Ⅲ.결론: 미성년자의 성매매와 관련한 조사와 표본추출 방법에 대한 본인의 의견
Ⅳ.참고문헌

본문내용

Ⅰ.서론: 미성년자의 성매매
우리 사회에서 참 끔찍한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 ‘도가니 사건’ 이후에 우리는 ‘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특히 미성년자의 성에 대해서 더욱 조명받은 것이다. 그 끔찍한 사건 이후에 한국교육은 달라졌다. 어린이집에서부터 열심히 성교육이 이루어지고 있고 다시는 그런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한 정책과 교육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또 안타까운 소식들이 많이 들리기 시작했다. 요즘 매스컴을 통해서 또 미성년자의 성매매나 일반 성매매가 부각되고 있다. 교육자나 정치인, 예술인 할 거 없이 성에 대해서 많은 사건이 일어나고 보도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 사회가 이를 방지하고 예방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데 너무 허무하게도 그 일에 앞장섰던 사람들도 성매매의 덫을 피해갈 수 없었다. 이제는 다른 방법을 모색해야하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
성매매는 성을 사고 파는 행위이다. ‘성매매’라는 용어는 한국사회의 성매매 반대 운동과 인식 변화가 반영된 용어로서 성매매를 지칭하는 용어로는 매춘, 매매춘, 윤락 등이 있다. 성을 구매하는 남성을 비가시화하고 성을 판매하는 여성에게만 도더적이고 윤리적인 낙인을 찍어 많은 문제를 야기한다. 일각의 페미니스트들은 성이 ‘매매’ 또는 ‘거래’되고 있는 것을 강조하였고 이에 2004년에는 ‘성매매 방지법’이 제정되어 ‘성매매’는 기존의 윤락을 대체하는 용어가 되었다.
그렇다면, 미성년자의 성매매는 어떤 현황인가? 1년에 1000명정도 되는 청소년 성매매 피해자가 청소년 보호시설에 입소하고 있다. 2015년에서 2018년의 자료를 살펴보면 “△2015년 822명 △2016년 1278명 △2017년 1121명 △2018년 1170명을 기록”하고 있다. 경찰청이 최근 5년간 청소년 성매매사범 검거자 수는 4,035명에 이르는 것을 확인하였다. “

참고 자료

성매매[Prostitution,性賣買]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서울와이어 (www.seoulwire.com)
아시아 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19102413503329173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9/10/862608/
투데이신문 (www.n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