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시장특성

목차

1. 인도네시아 시장 특징
2. 말레이시아 시장 특징
3. 필리핀 시장 특징
4. 미얀마 시장 특징
5. 라오스 시장 특징
6. 베트남과 태국 시장 특징

본문내용

인도네시아 시장은 무역의존도가 낮지만 성장의 여지가 있는 동남아 최대의 소비시장으로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최대 국가라는 자부심이 강하고 이에 따라서 국제 표준 등을 준수하기보다 자국 기준을 대외에 적용하는 경향이 있고 인도네시아는 대규모 인구 수준에 기반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동남아시아의 최대 국가로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현지 생산 거점을 운영하고 있어 개별 구매력에 비해 눈높이가 매우 높다.
그러나 인도네시아는 인구 및 총 GDP 수준에 비해서 구매력이 부족하고 비관세장벽 등 보호주의 정책으로 수입 비중은 타 동남아 국가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편에 속하며 또한 인도네시아 시장은 시장의 진입장벽이 높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외국기업 견제, 사업 허가 정부 규제, 제조업 종사자 인건비 상승률이 연평균 8%대로 제조업 진입장벽이 존재하고 최근에는 고용, 생산 등 자국 발전에 기여도가 낮은 외국기업에 대한 진출을 제한하거나 각종 비관세장벽을 통해서 자국의 산업 및 기업을 보호하려는 추세이다.
인도네시아 소비시장은 상장 기업 가운데 화교 기업의 비중이 70% 이상을 차지했고 최근에는 스타트업 투자, 스마트 분야, 의료 서비스, 전자상거래 유통 분야 등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유지했다.
또 다른 특성으로는 시장수요가 가격이 우선되는데 바이어들 대부분이 제품을 수입할 때 가격을 우선적으로 본다고 밝혔고 일부 의료기기, 자동차부품 등을 취급하는 바이어들은, 취급 제품이 생명,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품질이 우선이라고 한다.
2019년 인도네시아의 실질적 중산층의 규모는 6천만 명 내외 수준이며, 중산층 이하의 소득계층은 중고가의 제품을 구매하기 어려워 소득계층의 양극화라는 특성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5년간 스마트폰 보급률과 인터넷 사용률이 급속도로 증가하며 인도네시아는 아세안에서 가장 큰 전자상거래 시장을 보유하고 있고 온라인 거래량은 증가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