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2편 1-10절 누가 의인인가 설교문
- 최초 등록일
- 2021.05.13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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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편 112편 1-10절 누가 의인인가 설교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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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뮤지컬 중에 영웅이란 뮤지컬이 있습니다. 안중근 의거 100주년을 기념해 2009년 제작된 뮤지컬 ‘영웅’은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집중 조명해 / 조국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의 면모와 / 운명 앞에서 고뇌하는 인간의 모습을 깊이 있게 담아낸 작품입니다.
이 뮤지컬을 영화화 한 / 영화 ‘영웅’이 개봉을 확정지었다고 합니다. 뮤지컬 안에 많은 수록 곡 중 / 우리가 한번쯤 들어봤을 만한 곡이 누가 죄인인가 라는 곡입니다.
이 곡은 안중근 의사가 하얼빈 의거로 인해 체포된 후 일본 법원에서 /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이유를 밝히는 모습을 재현한 곡입니다. 어떤 곡인지 제가 여기서 부르기는 프로가 아니라서 어렵고요 궁금하신 분들은 누가 죄인인가 검색해보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죄, 혹은 죄인에 대한 단어의 사용은 법원, 경찰서, 그리고 교회 공동체에서 많이 언급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교회에서의 죄는 / 하나님 앞에서의 죄를 바라보는 것이고 법원과 경찰서에서의 죄는 헌법에 입각하여 죄를 판명하는 것입니다.
오늘 읽었던 시편 112편은 죄인에 반대해서 의인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 시의 형식을 가진 하나님 말씀입니다. 특히 시편 112편은 성경원어로 22개의 히브리어 알파벳을 순서대로 사용해서 만든 시입니다.
예를 들어 한글 자음은 겹 글짜를 제외하고 14개입니다. 이 14개를 가나다라마바사 14행시를 한 번에 이어서 쓴 시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시편 112편의 주된 내용은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어떤 사람이 복이 있는지를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오늘은 말씀을 따라서 의인은 누구인가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의인은 누구인가 첫 번째로 의인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입니다.
1절부터 보겠습니다.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편 112:1).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여호와를 경외하며 순종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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