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문화의이해 프랑코포니 축제의 로랑 더치 감상문 레포트

소개글

"프랑스문화의이해 프랑코포니 축제의 로랑 더치 감상문 레포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프랑코포니 연극축제에 대한 정보를 처음 얻은 것은 프랑스문화원 홈페이지를 방문하고서였다. 프랑스문화원에서 체험활동을 찾아보라는 이야기를 듣고 문화원 위치가 어딘지 찾아보고 있는데, 극단 KITAC(Korean International Theatre & Arts Company)에서 운영하는 연극축제 광고가 배너에 떠 있었다. 프랑코포니 서울 연극축제(Festival de Théâtre Francophone Séoul 2019: 1ère édition)는 한국에서 처음 이루어지는 프랑스어권 연극 페스티벌 기획이다. 연극축제는 3월 27일에서 31일까지 5일간 프랑스, 한국, 벨기에, 기아나에서 초대된 5개의 극단이 프랑스어로 된 공연들을 상연하는 방식으로 개최되었다. 페미니즘 강연과 더불어 여성성에 대해 다루는 낭독극인 비르지니 데펑트의 ‘킹콩 이론(King Kong Théorie)’ 역시 이번에 혜화에서 상연되었다. 처음에는 앞의 공연을 보러 갈까 생각했지만, 주말 동안 엄마와 함께 공연을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일 것 같아 마지막 공연을 택했다. 또 축제의 마지막 이틀 동안에는 명예 게스트인 로랑 더치(Laurànt Deutch)가 방문하여 파리와 프랑스어에 대해 소개하는 두 편의 문화 컨퍼런스 쇼를 공연하도록 되어 있기도 했다. 나는 학생 주말권으로 두 편을 모두 관람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