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인 질병서사 의료사회학
- 최초 등록일
- 2021.05.11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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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변인 질병서사 의료사회학"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본론
질병서사 인터뷰 내용 및 분석
Ⅲ. 나가며
부록 : 인터뷰내용 첨부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질병 서사를 위하여 인터뷰 대상을 선정하고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이 인터뷰와 자료조사를 통하여 질병 자체의 문제를 분석하는 것이 아닌 대상자가 질병의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이유, 인터뷰를 할 때 나왔던 이야기를 서술함을 통하여 이 질병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떤 원인이 이 있었던 것 같은지 같은 질병 외적인 겉가지들을 중심으로 분석하고 내 생각을 서술하도록 하겠다.
나는 이번 질병서사를 위하여 이모를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대상자는 현재 50대로 두 명의 아들과 남편과 함께 살고 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질병은 방광염과 신우신염증상을 가지고 있다. 이모를 대상자로 선정했던 이유는 자주 이런저런 질병을 앓던 사람이고, 최근에 병원에 갔다 왔다는 소식을 듣고 대상자로 선정하게 되었다.
Ⅱ. 본론
현재 가지고 있는 증상으로는 잔뇨, 옆구리 통증, 불쾌함 등이 있다고 대답하였다. 2달전에 아파서 병원에 갔다 왔다고 한다. 왜 ‘병원을 가야겠다’ 라고 생각을 했냐고 물어보니 원래 옛날에도 있었던 증상이여서 가야겠다고 생각을 했다고 대답하였다. 증상이 2달전에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상당히 오래된 증상임을 알 수 있었다. 그 시기를 물어보니 청소년기, 20대 중반, 30대 초반, 현재 50대 초반에 계속 증상이 있었다고 한다. 그 때는 병원을 안갔냐고 물어보니 병원은 못가고 약국만 갔다는 대답을 들을 수 있었다. 다 나름의 이유가 있었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집안 분위기가 병원을 흔히 가는 분위기는 아니 였다고 한다. 증상이 짧기도 했고 전에는 젊어서 그런지 참을 수 있었다고 대답하였다. 50대인 현재 중년여성들이 병을 많이 걸리기도 하고 몸도 많이 약해진 것 같고 해서 병원에 가기 시작했다고 한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이런 질병을 본적 있느냐고 물어보니 암정도 걸려야 그런 곳에 나오는 것 이라고 대답하였다. 자기 병은 너무 흔하고 아무것도 아닌 병이다. 라고 답하였다. 이는 자신의 질병을 작게 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