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소와 단어, 단어와 구 구분짓기
- 최초 등록일
- 2021.05.11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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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형태소와 단어, 단어와 구 구분짓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형태소와 단어를 구분 짓는 기준
2) 단어와 구를 구분 짓는 기준
3. 결론
본문내용
2-1. 형태소와 단어를 구분 짓는 기준
형태소는 의미를 지니는 최소 단위이다. 의미를 지니는 최소 단위는 언어를 최대로 쪼개었을 때 이해할 수 있는 가장 작은 단위를 말하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바다’를 ‘ㅂ,ㅏ,ㄷ,ㅏ’로 쪼개었을 때 각각은 의미를 갖지 않는다. ‘바, 다’로 쪼개었을 때도 의미를 찾을 수 없다. ‘바다’라고 해야만 ‘지구 위에서 육지를 제외한 부분으로 짠 물이 괴어 하나로 이어진 넓고 큰 부분’이라는 바다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 이것을 형태소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문장 속에서의 형태소는 어떨까? 중요한 것은, ‘의미를 지니는 최소 단위’에서의 ‘의미’가 어휘적 의미뿐만 아니라 문법적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늘이 푸르다.’라는 문장에서 형태소는 ‘하늘, -이, 푸르-, -다’이다. ‘하늘’과 ‘푸르-’는 어휘적 의미를 지니고, ‘-이, -다’는 문법적 의미를 지닌다. 이들은 각각 어휘형태소와 문법형태소로 나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