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관점에서 본 샤인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1.05.11
- 최종 저작일
- 2021.02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정신건강관점에서 본 샤인 영화감상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영화 샤인에 나타난 이상행동 찾기
2. 심리사회적관점에서 조현병 관련 요인 찾기
본문내용
1. 영화 샤인에 나타난 이상행동 찾기
# 1 데이빗의 독백
데이빗 : “난 내가 고양인줄 알았어. 진짜 고양이가 아니더라도 그 비슷한 건 줄 알았어. 왜지? 고양인 자길 해하려는 것도 모른다던데, 그래선가? 어쩜 전생에 슬픈 고양이었을지도 몰라, 내가 슬픈 고양이? 고양이한테 키스할 거야 모두 다 에게도, 항상 그랬어. 키스할 거야. 공양이 전부, 몽땅. 매일,매일”
영화 첫 부분에서 비를 흠뻑 맞으며 데이빗이 독백하는 장면이다. 연상의 이완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 특징적인데, 한 가지 주제에서 관련 없는 다른 주제로 넘어간다. 이러한 사고과정 장애는 조현병의 특징적인 양성 증상이다.
# 2 우연히 들어간 술집에서 종업원과 대화
데이빗 : “미안 미안, 난 문제아야. 문제 덩어리, 완전 젖었다. 여긴 완벽하지 않네. 완벽한 곳인가? 그런 곳을 만들어야 돼. 찾아야 된다구. 맞아 맞아. 그래, 우린 축복 받았어 축복받았지. 예전엔 사람을 태워 죽였잖아, 그치 모비?”
길을 잃은 데이빗이 비를 맞으며 돌아다니다 우연히 들어간 술집에서 종업원에게 건네는 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