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per 등(2009)이 제시한 인간발달의 일곱 가지 원리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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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Hooper 등(2009)이 제시한 인간발달의 일곱 가지 원리를 구체적으로 작성하세요.
2. 인간행동에 대한 연구는 왜 필요하며, 우리의 일상적인 삶에 어떠한 도움을 주는지를 구체적으로 작성하세요. (10점)
3. 아들러(Adler)의 이론은 인간의 성격은 성적 추동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는 데에서부터 출발하였다. 아들러(Adler)가 인간의 성격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제시한 것은 무엇이며, 이에 대한 자신의 견해 혹은 경험(사례)을 구체적으로 작성하세요.

본문내용

모든 인간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전체 생애에 걸쳐 지속적인 발달의 과정을 통해 다양하게 변화해간다. 누구나 인지적, 신체적, 사회적, 정서적인 측면에서 전인적으로 연속적인 변화의 양상과 과정을 따르게 된다. 이를 통해 특정한 나이가 되면 어느 정도의 신체적, 인지적 발달이 이루어졌는지 예측할 수 있고, 어느 정도의 기대하는 정도가 있게 된다. 개인차에 의해 발달의 정도는 다를 수 있지만 변화되는 양상이 체계적이고 규칙적이며 일관성이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그래서 후퍼 등(S.R Hooper, 2009)이 점진성과 연속성, 개인 간의 차이성, 분화성과 통합성, 결정적 시기성, 발달의 방향성, 상호연관성, 유전과 환경의 상호작용으로 일곱 가지 인간발달의 원리를 정리하였다. 첫째는 점진성과 연속성으로서 성장하고 발달하는 모든 것은 먼저 발달한 영역을 기초로 하여 다음 발달이 이루어지게 되고, 이전의 발달에 이어서 연속적으로 계속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 특정 단계의 발달은 그 이전의 단계에서 성취한 발달과업을 기초로 하여 이루어지는 것으로서 각 발달의 단계마다 속도는 다를 수 있다. 신생아기에는 신체적인 발달이 급속하게 이루어지고, 청소년기에는 신체적, 정서적인 영역과 사회성 등의 발달이 가속화되며, 노년기에는 생물학적인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것과 같다. 둘째는 개인 간의 차이성으로서 발달은 보편적인 성장의 과정을 거치게 되지만 각자 선천적인 소질이나 환경, 교육에 따라서 개인차가 존재한다. 연령이 증가하거나 환경 등의 외적인 변수들에 따른 영향이 많을수록 개인차의 폭도 커지게 되어 발달을 예측하는 것이 어려워질 수 있다. 개인차는 연령이나 성별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으며, 같은 동성 간에도 차이를 보일 수 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개인차는 10개월에 걷기 시작하는 아이와 16개월부터 걷기 시작하는 아이를 볼 수 있고, 수리영역에 대해서는 빨리 발달하는데 언어영역에 대해서는 느리게 발달하는 아이들의 경우와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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