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바이 더 씨>를 감상하고 하나의 비평적 키워드로 장면 분석하기

소개글

"<맨체스터 바이 더 씨>를 감상하고 하나의 비평적 키워드로 장면 분석하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술집에서 리가 건너편 남자들에게 시비를 거는 장면
2. 변호사를 만나러 가는 차 안의 대화 장면
3. 전 아내가 예전에 했던 말들을 후회한다며 리에게 울면서 사과하는 장면
4. 랜디를 만난 직후 또 술집에서 리 홀로 술을 마시는 장면
5. 비평적 키워드 = 영상과 소리의 불일치

본문내용

아파트 잡역부로 일하는 리는 자신을 아파트 공동 노예로 취급하는 거주민들에게 시달리다 혼자 맥주를 마신다. 옆에는 친구 사이로 보이는 두 여자가 앉아있고 리의 바로 옆에 앉은 친구와 리를 이어주기 위해 옆옆 자리의 여자가 고의적으로 맥주를 쏟게 밀친다. 맥주를 쏟은 옆자리의 여자는 대화를 이어나가려 하지만 리는 대화의 맥을 끊어버리고 거절을 내비친다. 여자도 고개를 돌려버리고 리의 단독 샷. 클로즈 업으로 보이는 리의 표정은 아리송하다. 그리고 리의 시점 샷으로 가게 안의 손님들을 비추어 준다. 리의 오버 더 숄더 샷으로 맞은 편 두 남자가 보인다. 카메라에 걸린 리의 뒷모습은 초점이 나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