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의 행군"의 역사적 배경과 의의
- 최초 등록일
- 2021.05.06
- 최종 저작일
- 2020.11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고난의 행군"의 역사적 배경과 의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고난의 행군’의 역사적 배경과 의의
Ⅲ. 맺음말
IV. 참고 문헌
본문내용
『조선전사』 20권은 1937년 8월 초수탄 군정간부 회의부터 1940년 8월 소할바령 회의 전까지 항일 무장투쟁역사를 서술하였다. 이 책에서 김일성은 중일전쟁발발이후 조성된 정세의 복잡성과 혁명의 간고성을 깊이 통찰하여 조선인민혁명군과 모든 애국적 인민들을 정치사상적으로 더욱 튼튼히 준비시키는 데 큰 힘을 쏟았다고 한다. 또 1937~1938년 겨울 몽강현 마당거우에서 조선인민혁명군의 집중적인 정치군사학습과 훈련을 진행하여 혁명대오의 주체사상화를 더욱 다그쳤다고도 하였다. 남패자 회의 이후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는 100여 일간에 걸쳐 압록강연안 국경지대로의 고난의 행군을 단행함으로써 전반적 조선혁명을 앙양에로 이끌 수 있는 새로운 국면을 열어 놓았으며 1939년 5월 국내 무산지구에로 진출하여 일제에게 연속적인 타격을 주고 일시 위축되었던 인민들에게 혁명승리의 신심을 안겨주었다고 설명한다.
참고 자료
김성호, 「‘朝鮮人民革命軍’ 호칭에 대한 일검토」, 『한국독립운동사연구』, 21, 2003.
신주백, 「조선인민혁명군-기억의 정치, 현실의 정치」, 『내일을 여는 역사』, 9, 2002.
이재화, 『한국근현대민족해방운동사』, 백산서당, 1988.
장세윤, 「朝鮮革命軍 연구-몇 가지 爭點에 대한 批判的 檢討」, 『한국독립운동사연구』, 4, 1990.
한국역사연구회 1930년대 연구반, 『일제하 사회주의운동사』, 한길사, 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