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증, 치료적의사소통기법, 정신간호학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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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상자 상황
57세 강**님은 병실 문고리를 잡을 때마다 병균이 손에 묻을까 걱정이 되어 바로 손을 씻고, 뜨거운 물에 씻어야 균들이 없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데, 지금도 미술요법 참여 후 안절부절 하며 세면대에서 뜨거운 물로 손을 박박 씻고 있는 상황에서 나(학생)는 말을 걸었다.

(연기가 나는 뜨거운 물로 손을 빡빡 씻고 있다.)

강○○님~ 안녕하세요! 학생간호사입니다. 물이 많이 뜨겁지 않으세요?

(뜨거움을 참으며...) 이렇게 씻어야지 손에 묻은 세균들을 없앨 수 있어요. 지금 씻으면 10번 씻는 거니깐 좀 있음 다 끝나가요. 손 씻으려구요?

아니요, 강○○님 병실에 안 계셔서 물어보니깐 미술요법 가셨다고 그래서 프로그램실에 올라와봤어요.

(하.. 다 씻었네) 이제 좀 깨끗해진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100% 깨끗하진 않을거예요..그쵸?

강○○님 손을 10번 씻으셨기 때문에 이젠 깨끗해지셨을 거예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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