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 종합전형 비평문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는 학종을 만들자)

소개글

"학생부 종합전형 비평문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는 학종을 만들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개천에서 용 난다’라는 말이 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시골 골짜기의 집에서 서울대 합격 플래카드를 걸어놓은 장면이 종종 나온다. 동네 사람들이 다 같이 모여 잔치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교육이나 제대로 된 경쟁자 하나 없는 곳에서 명문대를 간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하지만 이런 일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수능으로만 대학을 가던 ‘정시’의 시대에서 학교 시험 점수로 대학을 지원할 수 있는 ‘수시’ 제도가 생겼다. 특히 이 수시 제도 중에서도 최근 가장 화제가 되는 것은 아마 학생부 종합전형(줄여서 학종이라 불린다.)이라고 생각한다. 학생부 종합전형은 내신 성적뿐만 아니라 생활기록부(줄여서 생기부라 불린다.)의 활동이 학종의 주요 평가 요소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