傷寒總病論 상한총병론 서론
- 최초 등록일
- 2021.05.03
- 최종 저작일
- 2021.05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傷寒總病論 상한총병론 서론
중국 송나라의 방안시(龐安時)가 약 1,100년경에 전 6권에 걸쳐 편찬한 의서로, 『상한론(傷寒論)』을 기초로 하여 여러 학자들의 학설을 참고로 하고 자신의 경험을 보충한 책임.
목차
없음
본문내용
若陽獨盛而陰氣暴絕, 必發躁, 狂走妄言, 面赤咽痛, 身斑斑如錦文。
*斑斑 1고르지 못한 모양2여러 가지 빛이나 얼룩무늬가 섞여 있는 모양
만약 양기가 홀로 성대하나 음기가 갑자기 끊어지면 반드시 광조가 발생하여 미친 듯이 달리면서 망언을 하며 안면이 적색이며 인통이 있고 비단 무늬처럼 몸이 얼룩무늬가 있다.
或下利赤黃, 脈洪實或滑促, 名曰陽毒也。
혹은 적황색 하리를 하며 홍실맥이면서 혹은 활촉맥이면 이름하여 양독이라고 한다.
宜用針泄熱, 服以苦酢之藥, 令陰氣復生, 然汗出而解也。
침을 써 열을 발설하며 쓴 식초 약을 복용하면 음기를 다시 생기게 하면서 땀이 나서 풀리게 한다.
龐曰∶夫邪逆陰陽之氣, 非汗不能全其天眞。
*天眞:선천의 정기(精氣)인 신기(腎氣)를 이르는 말임.
방안시가 말하길 사기가 음양의 기를 거역하게 하면 땀이 아니면 선천의 진기를 온전하게 할 수 없다.
《素問》云∶辛甘發散爲陽, 謂桂枝、甘草、細辛、薑棗、附子之類, 能復陽氣也。
소문에서 말하길 신미, 감미는 발산해 양이 되며, 계지, 감초, 세신, 생강, 대추, 부자 종류로 양기를 회복시킬수 있다.
酸苦湧泄爲陰, 謂苦參、大青、葶藶、苦酒、艾之類, 能復陰氣也。
湧泄:토하고 설사하는 것. 곽란 때에 볼 수 있다.
산미, 고미는 용설해 음이 되니 고삼, 대청, 정력자, 고주, 쑥의 종류이니 음기를 회복시킬수 있다.
酸苦之藥, 旣折熱復陰亦當小汗而後利者。
산미, 고미 약은 이미 열을 꺽고 음을 회복시켜 또 조금 땀을 낸 뒤에 하리를 할수 있다.
經云∶身汗得而後利, 則實者可活是也。
황제내경에서 말하길 몸에 땀이 난뒤에 하리하면 실증은 살아난다.
華佗治法云∶傷寒病起自風寒入于腠理, 與精氣分爭, 榮衛否鬲, 周行不通。
痞膈의 원문은 否鬲[pǐ gé. 注 音: ㄆㄧˇ ㄍㄜˊ; “否隔”。 隔绝不通]
화타치료법에서 말하길 상한병이 풍한이 주리에 들어감에서 시작해 정기와 분쟁하고 영과 위가 흉격에 답답해 두루 운행해야하지만 통하지 못함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