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제작 계획서] 경남과학전람회 동물부문 출품

소개글

주제: 오징어와 사람의 피 색깔은 왜 다를까?
부제: 호흡 색소에 따른 진화론적 관점에서 해석

목차

1. 탐구 동기

2. 연구 목적

3. 이론적배경

4. 탐구 일정

5. 탐구 설계
1) 청색혈액생물과 적색혈액생물의 혈구 관찰
2) 생물학적 화학적 관점으로 본 청색혈액생물과 적색혈액생물의 차이점을 분석 및 탐구

6. 실험 장치 및 기능
1) 게
2) 사람
3) Esperase (에스퍼라아제)

7. 탐구 결과
1) 헤모시아닌과 헤모글로빈 분석 및 비교
2) 생물화학적으로 바라본 청색혈액생물과 적색혈액생물의 차이와 그이유

8. 기대되는 성과

본문내용

탐구 동기

학교 수업 도중 혈액에 관련된 내용을 배우면서 사람의 피가 붉은 색인 이유는 적혈구의 헤모글로빈 때문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과연‘모든 동물들의 피는 사람과 같이 붉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고 이 의문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와 관련된 자료를 조사하던 중 청색의 혈액을 가지는 생물도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청색 혈액을 가지는 동물들은 대부분 갑각류나 연체동물 등의 동물들로 적혈구 속 헤모글로빈이 아닌 혈장 속에 헤모시아닌을 가지고 있고, 헤모글로빈과는 다르게 구리이온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구리의 산화에 의해서 청색의 혈액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 적혈구 안의 헤모글로빈의 경우는 철이온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철이온의 산화에 의해서 붉은 색의 혈액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붉은 혈액을 가지는 동물과 푸른 혈액을 가지는 동물에 대한 차이점에 대해 우리들은 흥미를 느꼈고 이를 생물화학적인 관점으로 직접 실험해보고 그 실험의 결과를 도출함으로써 붉은 혈액을 가진 동물과 푸른 혈액을 가진 동물의 차이점을 좀 더 심도있고 정확하게 알고자 하여 탐구하게 되었다. 또한 이러한 생물과 화학 모두를 이용하여 탐구함으로써 융합과학적으로 폭넓게 탐구하고 많은 지식과 이해도를 키우고자 하여 생물화학적으로 탐구하고자 했다.

연구 목적

헤모시아닌을 가지는 연체도물이나 갑각류 등의 생물들은 헤모시아닌 속 구리 성분이 산화되어 청색의 혈액을 가진다고 한다. 우리들은 이러한 청색의 피를 가지게 하는 헤모시아닌과 적색의 피를 가지게 하는 헤모글로빈의 차이점을 분석해보고 차이점이 있다면 이러한 차이점들이 혈액의 색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하여 탐구해보고 탐구한 내용을 좀 더 심층적으로 탐구하여 이러한 차이점이 생겨난 원인을 조사 및 파악을 한 후 생물화학적인 관점에서 탐구해 보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