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을 용기
- 최초 등록일
- 2021.04.30
- 최종 저작일
- 2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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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참견하고 정작 개인 ‘스스로의 삶’보다는 ‘타인의 시선으로 사는 삶’, 즉 ‘타인의 인생’을 자신도 모르게 사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삶 속에서 “모든 것은 자기 자신이 만들어 낸다. 심지어는 자신의 생각과 행동마저도”라고 주장하는 아들러의 철학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큰 것 같다.
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원인론”은 알고 있어도 “목적론”은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였다. A로 인해서 B가 된 것이 아니라, B가 되기를 선택했기 때문에 A를 이유로 선택했다는 것이 목적론이다. 얼핏 보면 말도 안 되는 이야기 같지만 책을 읽어나가면서, 과거의 원인이 아닌 현재의 목적을 보는 아들러의 입장은 설득력이 있었다. 하지만 나는 사람의 심리가 한 가지의 이론으로 완벽히 설명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건의 발생과 심리를 연관 지을 때 원인론과 목적론을 같이 사용해서 이해해야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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