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기관지염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21.04.30
- 최종 저작일
- 2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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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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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급성 기관지염과 만성 기관지염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
‣ 급성기관지염 (acute bronchitis)
급성기관지염은 대부분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즉 감기나 독감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그 외에도 급성폐렴, 폐결핵 등의 원인도 된다. 급성기관지염은 충분한 수분섭취와 심신의 안정과 함께 병원에서 약물치료를 함께 병행하면 일반적으로 2주일 이내에 회복되지만, 2차적인 세균감염이 있을 경우에는 만성기관지염 등으로 발전할 수 있다.
‣ 만성기관지염 (chronic bronchitis)
만성기관지염은 폐결핵이나 기관지 확장증 등 다른 질환이 없음에도 기관지에 염증이 생겨 심한 기침과 함께 짙은 가래를 뱉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1년에 3개월 이상 지속되고 위와 같은 상태가 2년이상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를 말한다. 만성기관지염의 대표적인 원인은 흡연이며, 그 외에 대기오염, 반복되는 기관지 감염, 작업 시 노출되는 유해가스, 유전적인 요인 등이 원인이다.
급성 기관지염 (acute bronchitis)
① 정의
‣ 주로 겨울철에 주기관지에서부터 중간정도 크기의 기관지에 발생하는 급성염증이다.
‣ 대부분 기관염과 함께 발생하며, 어린이 특히 남아에게 많이 발생한다.
‣ 원인균 : 아데노바이러스, 인플루엔자와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리노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 등의 바이러스
‣ 초기증상은 열과 상기도 질환의 증상을 주로 보인다. 37~39도의 열과 함께 감기와 같은 증상이 3~4일 계속 되다가 차츰 기침이 주요증상이 되는 기관지염의 증상과 전신증상이 시작된다.
‣ 기침은 처음에는 가래가 없고 거칠어서 쇳소리 같이 들리지만 시간이 지나면 가래가 나오 게 된다. 기관지염의 증상이 4~6일 정도 계속된 후 회복기에 들어서는데 기침과 가래가 1~2주 정도 계속된다. 회복기에 증상이 심해지거나 열이 다시 나게 되면 2차적 세균감염 을 의심해야 한다.
참고 자료
박충선 외 공저. 아동건강 간호학Ⅱ. 퍼시픽(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