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택의 '소' 중 <전자레인지>
- 최초 등록일
- 2021.04.30
- 최종 저작일
- 2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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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기택 시인의 시집 『소』 중 「전자레인지」를 읽고 쓴 감상문 입니다. 들어가기 전 시집 『소』에 남긴 시인의 말을 쓰고, 1. 김기택 시인의 연보를 쓰고, 2. 그의 시 「전자레인지」의 전문을 쓰고 시 감상을 썼습니다. 김기택 시인의 시 「전자레인지」에 관한 리폿을 쓰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1. 김기택
2. 「전자레인지」
본문내용
<아메리칸 허슬>이란 영화는 희대의 범죄소탕 작전을 위해 최고의 사기꾼 커플 어빙과 시드니를 스카웃한 FBI요원 디마소 외에 골 때리는 캐릭터 한 명이 등장한다. 사실, 어빙도 골 때리고 그런 어빙에게 반한 시드니도 범상치 않고 뽀글거리는 파마머리를 하고 엄마에게 얹혀사는 FBI요원 디마소도 별나다. 하지만 언제나 진짜는 있는 법. 사기꾼 어빙의 아내 로잘린은 정말이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찐 캐릭터다. 어빙이 당시 획기적인 과학의 발전으로 상용화된 지 얼마 안 된 고가의 전자레인지를 아내에게 선물하는 장면이 있다.
<중 략>
영국 빅토리아 여왕 시대 캐나다의 한 천재적인 형사 머독의 활약을 그린 캐나다 드라마 <머독 미스터리> 시즌 12의 1화에는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가 설계한 머독 형사의 새 거주지가 나온다. 철저히 아내 오그던 박사의 취향대로 만들어진 집은 벽이 없어 따로 방이 없는 등 당시로선 파격적인 스타일의 집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