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엘리펀트 맨'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1.04.24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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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엘리펀트 맨'을 보고 난 후 쓴 감상문입니다.
분량은 2p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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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데이빗 린치의 1980년 연출작인 엘리펀트 맨. 데이빗 린치는 현대 영화사에서도 유명한 명장인 것은 사실이나, 이 감독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이 감독은 절대 평범함을 추구하는 감독이 아니라는 것을 알 것이다. 이 감독의 작품세계는 정말 난해하기로 유명하다. 엘리펀트 맨의 전작인 ‘이레이저 헤드’ 같은 경우는 정말 보고 나서 오히려 기분이 되려 나빠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정도이다. 이러한 특징을 가진 감독이 영국 출신 실존 인물이었던 존 메릭의 일생을 담은 영화 ‘엘리펀트 맨’을 연출하게 되었다. ‘엘리펀트 맨’으로 불리었던 존 메릭은 1862년 영국 레스터에서 출생했고, 기형적인 외모 때문에 고아가 되어 서커스단에 팔려나가 거기서 온갖 학대를 당하며 살아가게 된다. 그러다가 프레데릭 트래비스라는 외과 의사가 메릭에 대한 소문을 듣고 그를 사들여 연구를 하다가, 그의 아름다운 내면에 감동하여 그를 진정 인간으로 대하게 된다. 메릭은 트래비스의 병원에서 보살핌을 받다가 결국 28살의 나이에 급격하게 커져버린 두개골 때문에 호흡곤란으로 사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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