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학 실험]미꾸라지 해부 실험보고서_A0
- 최초 등록일
- 2021.04.23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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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꾸라지 해부 실험보고서입니다.
-외형 및 내부 장기 관찰
목차
1. 실험 목적
2. 이론적 배경
1) 미꾸라지와 미꾸리 구분법
2) 미꾸라지의 암수 구별법
3) 미꾸라지와 다른 어류의 구별되는 특징
3. 실험대상
4. 실험재료
5. 실험과정
6. 실험결과
1) 외형 : 머리, 눈, 콧구멍, 아가미, 입, 지느러미, 기조, 피부, 몸통
2) 내형 : 심장, 식도, 위, 창자, 간, 정소와 난소, 쓸개(담낭), 아가미, 부레
7. 고찰
1) 형태적 특성
2) 각 장기의 역할
3) 각 장기를 이루는 세포조직
8.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실험 목적
미꾸라지의 외형 및 내형의 각 장기들을 관찰하고 그 기능을 알아본다.
2. 이론적 배경
가. 미꾸라지와 미꾸리 구분법
미꾸라지와 미꾸리는 둘 다 잉어목 기름종개과에 속하는 민물고기이며 몸의 길이가 10~20cm로 가늘고 길다. 머리는 원추형이고, 주둥이가 길며 입이 아래쪽에 있는데 입가에 다섯 쌍의 수염이 달려 있다. 몸의 등 쪽은 암녹색이고 배 쪽은 희며 머리와 등 쪽에 작은 검은색 점이 흩어져 있다. 무논, 개천, 호수, 못 등의 흙바닥 속에서 사는데 이따금 수면 위로 내장호흡을 하며 가물거나 겨울이 되면 흙 속으로 파고들어 숨기도 한다. 미꾸라지와 미꾸리는 눈으로 보았을 때는 비슷하기 때문에 같은 것으로 오해하기 쉬우나 엄연히 다른 종이다. 형태적으로 미꾸라지는 미꾸리에 비해 수염이 길고 몸체가 넓으며 피습돌기가 발달해 있으나 미꾸리는 수염이 짧고 몸체가 둥글며 피습돌기가 미약하다는 차이점이 있다. 그 외에도 미꾸라지는 넓은 수면에서 살고 우리나라 중부지방에 주로 분포하는 반면 미꾸리는 좁은 수면에서 살고 전국에 고루 분포한다는 차이점을 갖고 있다.
나. 미꾸라지의 암수 구별법
미꾸라지 암컷은 수컷에 비해 몸은 비교적 큰 편이고 복부가 발달했다. 특히 산란기에는 알을 품어 복부가 눈에 띄게 팽대해지며 거동이 느리다. 반대로 수컷은 몸이 비교적 작고 산란기에도 복부가 비대하지 않으며 거동이 활발하다. 그러나 가장 확실하게 구별하려면 가슴지느러미의 모양을 관찰하면 되는데 암컷은 둥근 부채꼴형, 수컷은 2-3기조가 길어 끝이 뾰족한 모양이다.
다. 미꾸라지와 다른 어류의 구별되는 특징
미꾸라지의 측선은 뚜렷하지 않아 가슴지느러미 부근에만 보이며 비늘은 대부분이 살갗 속에 묻혀 있고 머리에는 비늘이 없다. 비늘이 없는 대신 많은 양의 점액질로 자신의 몸을 보호한다.
3. 실험 대상
이름 : 미꾸라지 Misgurnus mizolepis
분류 : 잉어목 미꾸리과 미꾸리속
참고 자료
신임수, 미꾸라지( Misgurnus mizolepis )와 미꾸리( M. anguillicaudatus )의 형태 및 유전학적 특성, 전남대학교, 2012, 9p
사진출처
daum블로그, 나리실, 미꾸리의 양식이야기 part.1, http://blog.daum.net/narisil/16839645
naver블로그, 잉어킹, 2017, http://blog.naver.com/phj1982/220925650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