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학] 잔류태반(retained placenta) CASESTUDY
- 최초 등록일
- 2021.04.15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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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성간호학 실습 좋은 점수 맞았던 CASESTUDY입니다.
목차
1. 부인과 질환 건강사정
2. 간호과정
1) 문헌고찰
2) 특수검사
3) 진단검사
4) 사용 약물 조사보고서
3. 간호진단
4. 간호계획
5. 간호중재
6. 간호평가
본문내용
■ 입원동기와 현병력:
2019년 11월 6일 분만후 remnant placenta로 f/u 하시는 분으로 새벽 4시경 자다 일어나서 발견한 vaginal bleeding있어 분만실로 내원하여 치료후에 D&C하기 위해 외래통해 입원함
자다일어나서 발견시 오버나이트와 속옷이 다 피로 젖은 상태였으며 이불에까지 다 묻을 정도였음
■ 현병력과 관련된 치료경력
2019년 11월 22일 vaginal bleeding으로 분만실 내원 후 철분제 Albumax 200mg cap 처방 받아 의 사지시대로 1포씩 복용 중이였음
< 중 략 >
질환명
Retained Placenta
정의
출산한 뒤에 태반이 자궁 속에 남아 출혈을 일으키는 상태
원인
정상태반의 부분박리, 자궁수축륜의 태반박리 저해, 분만 3기의 잘못된 관리, 태반의 비정상적 유착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여러번 인공임신중절을 했거나 질염 등 염증이 자주 생겼을 경우 발생할 수 있다.
대상자의 경우 2번의 인공임신중절이 원인이 된다.
병태생리
분만 3기 이후에 태반조직이 자궁내에 잔류하면 분만 후 자궁에 혈액공급이 중단되기 때분에 태반조직이 괴사되기 시작한다. 태반이 괴사되면 섬유소가 침전하여 태반용종을 형성하고 용종이 자궁벽에서 떨어지면서 출혈을 일으킨다.
증상/징후
일반적으로 자궁의 크기는 산후 6주 정도에 정상으로 되돌아 오나 태반조직의 잔류가 있을 시 자궁이 정상 크기로 복구되지 않을 수 있다. 또 태반이 괴사되면서 질 출혈을 일으킨다. 심한경우에는 세균감염이 될수있다.
대상자는 질출혈을 주호소로 하였으며 새벽 4시경 자다일어나서 발견시 오버나이트생리대와 속옷, 이불까지 다 젖을 정도로 출혈이 있었다고 하였다.
치료
출혈이 심한 경우 자궁수축제나 지혈제를 투여하고 나머지 태반이 나오도록 유도하거나 비수술적 중재가 효과가 없을시에는 자궁내막 소파술을 통해 태반을 제거하도록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