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조경 문화과 일본 조경 문화 및 고찰
- 최초 등록일
- 2021.04.11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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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 조경 문화과 일본 조경 문화 및 고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중국의 조경의 문화
1) 은 • 주시대 (은 BC1600~BC1046 • 주(BC 11세기~BC249)
2) 진 • 한시대 (진 BC221~BC206 • 한(BC 206~BC220)
3) 위 • 진 • 남북조시대 (위 • 진 • 남북조 220~589)
4) 수 • 당시대 (수 581~617 • 당 618~907)
5) 송시대(북송960~1126, 남송 1127~1279)
6) 금 • 원시대 (금 1115~1234, 원 1206~1367)
7) 명시대 (명1368~1644)
8) 청시대 (청 1616~1911)
2. 일본의 조경문화
1) 살고 시대
2) 평안시대 (평안, 782~1184)
3) 겸청시대 (겸창, 1185~1392)
4) 실정•전국시대
5) 도산시대 (도산 1576~1615)
6) 강호시대 (가로 1615~1867)
3. 고찰
본문내용
1. 중국의 조경의 문화
1-1 은 • 주시대 (은 BC1600~BC1046 • 주(BC 11세기~BC249)
1-1-1 은 • 주시대 원림의 특징
은 • 주시대의 영유는 진한시대에 이르러 흙을 쌓아서 산을 만들고 땅을 파서 못을 만드는 원유의 효시하고 할 수 있다.
진귀한 금수들이 뛰놀거나 기이한 꽃이나 나무를 심는 곳이었다. 원에는 많은 못이 있는데, 이를 통해 유는 후세의 원이나 이궁과 같고, 황제나 제후의 놀이터로 숲과 못이 갖추어진 동물을 사육하는 광대한 임원이었음을 알 수 있다.
1-2 진 • 한시대 (진 BC221~BC206 • 한(BC 206~BC220)
1-2-1 진 • 한시대 원림의 특징
① 진의 궁원과 황가원림
원 중에는 많은 정대루각들이 산을 의지하고 물을 옆에 두고 밀집하여 건립되었고, 그중 가장 주된 건축물은 아방궁이었다.
아방궁은 진시황 말년에 주의 옛 수도인 풍•호에 더욱 큰 궁전을 건립할 계획으로 축조하였는데, 전전만 축조되고 완성되지 못했다.
난지궁는 상림원 내에 있으며 진시황 31년 원림 속에 못을 파고 섬을 쌓아 바다 속 선산의 형상을 모방하여 축조된 것이다. 『삼진기』에는 “진에 난진궁의 함양 동쪽 25리 떨어진 곳에 있으며, 진시황은 위수에서 물을 끌어들어 큰 못을 만들었는데 길이가 동서 200리, 남북 20리나 되면, 그 속어 길이가 200장이나 되고 고래를 만들어 놓았다.
삼진산은 발해 중에 있으며, 사람들이 장생의 약초를 구하기 위해 봉래•방장•영주를 찾으러 바다로 보내졌지만, 배가 풍랑에 이끌려 돌아오지 못했고, 이약을 먹은 사람은 모두 신선이 되거나 영원히 죽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진시황도 이 장생불사의 약에 현옥되었고 찾을 수가 없자 전설 중의 봉래선경을 황제의 궁원안에 축조하게 했다. 그 후 이러한 신선사상의 영향은 명•청시대까지 이어졌고, 중국 황가원림을 조성하는 데 있어 중요한 경관요소로 작용했다.
참고 자료
한국전통조경학회(2016) 『동양조경문화사』 대가 P374~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