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한세소 기말 대체레포트(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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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독도가 한국의 영토인 역사적 근거를 시대 순으로 서술하시오.(1페이지)(10점)
2. 중․러․일의 관점에서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의 공통점과 그 의미에 대해 서술하시오.(1페이지)(10점)
3. 유럽과 한국의 만남이 발전하는 단계와 미래의 관계에 대해 분석하시오.(1페이지)(10점)
4. 과거의 한․미관계를 이중성의 관점에서 분석하고, 미래의 한․미관계를 서술하시오.(1페이지)(10점)

본문내용

1. 독도가 한국의 영토인 역사적 근거를 시대 순으로 서술하시오.(1페이지)(10점)
신라 지증왕 13년(512) ~ 1697년 안용복 사건
① 삼국사기에는 신라 지증왕 즉위 13년에 이사부 장군이 우산국을 정벌했다고 명시되어있다. 우산국은 울릉도와 독도를 아울러 통칭하는 단어이며 고려시대에 우산국은 고려에 조공을 바쳤고 11세기 초에는 여진의 침략을 받던 우산국 사람들이 본토로 도망가며 고려의 관할 구역이 되었다.
② 조선 초기 1417년 태종은 울릉도와 독도에 왜구의 침략이 잦다는 이유로 섬 주민들을 보호하고자 1438년까지 모든 주민을 육지로 이동시키는 공도정책을 펼쳤다. 이 때 일본은 공도정책을 함으로써 조선이 독도영토를 포기했다고 주장했지만 조선 정부는 독도와 울릉도에 꾸준히 수토정책을 실시했던 만큼, 영토를 포기한 것이 아니라고 답변했다.
③ 1454년에 편찬된 세종실록 지리지를 확인하면 삼척도호부 울진현에서 우산도(독도)와 무릉도(울릉도)가 거리가 멀지 않아 날씨가 맑으면 서로 바라볼 수 있다는 내용이 언급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확인한 한국 학자의 해석은 올바른 한편 일본학자는 세종실록지리지에서 거리가 멀지 않다고 말한 우산도가 독도가 아닌 죽도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 해석은 사실과 맞지 않다. 죽도는 아주 가까이 있어서 흐린 날에도 완전히 잘 보이기 때문에 “날씨가 맑으면”이라고 명시되어 있는 지리지의 내용과 맞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울진에서는 울릉도와 독도가 보이지 않아 일본 학자의 해석은 완전히 틀린 해석이라고 볼 수 있다.
④ 1618년 도쿠가와 막부는 호키 번 어부들에게 울릉도와 독도로 갈 수 있는 도해 면허를 발급한 후 1696년까지 일본인 어부가 울릉도와 독도 근해에서 조업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1693년 조선의 어부 안용복이 울릉도에 갔다가 일본인들의 조업을 보고 항의하여 일본으로 붙잡혀간 사건이 발생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