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이후 현대/기아 자동차 기업의 현황과 노사관계의 변화
- 최초 등록일
- 2021.04.06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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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코로나19 사태 이후 현대/기아 자동차 기업의 현황과 노사관계의 변화"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ⅰ) 현대 자동차 기업의 현황
ⅱ) 현대 자동차 기업의 노사관계
Ⅲ. 요약 및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전 세계로 확산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자동차 산업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팬데믹으로 글로벌 공급망 타격과 수요감소라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그동안 우리 경제를 이끌었던 자동차 산업이 위축되면서 올해 성장률은 낮아질 것이다. 최근 수년간 이어져 온 글로벌 경기침체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까지 겹치면서 울산의 대표 주력산업이자 수출효자인 자동차산업이 그야말로 생존을 장담하기 어려운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했다. 현대자동차 등 완성차 업계는 물론 중소 협력업체까지 자동차 업계 전반에 혹한기가 도래한 셈이다. 코로나 영향으로 한때 미국, 유럽 등 14개 주요 자동차 생산국의 공장 가동중단 비율이 무려 71%에 달하는 등 해외시장이 붕괴수준에 처했다. 전 세계 실물 경제를 얼어붙게 만든 감염병 팬데믹, 코로나발 글로벌 경제위기 상황, 이로 인해 자동차 산업에 찾아온 위기를 알아보고 현대자동차의 현황과 노사관계에서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겠다.
Ⅱ. 본론
ⅰ) 현대 자동차 기업의 현황
자동차 산업의 경우, 2차 3차 협력사까지 연쇄 붕괴 위험이 있어서 더욱 더 예의주시예의주시해야 한다. 현재 코마 상태에 빠진 자동차 산업의 가장 큰 타격은 전 세계 수요감소다. 이는 곧 판매저하, 생산공장 가동중단으로 이어지면서 글로벌 자동차 공급망이 무너지게 된다. 실제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지난달 16일 기준 주요 자동차 생산국 메이커들의 코로나 여파로 인한 공장가동 현황을 조사한 결과, 가동비율이 29%에 그쳤다. 제조업 위주의 생산도시 울산은 코로나 확산과 함께 부품 수급차질이 발생하면서 2월부터 국내 최대 완성차 공장인 현대차 울산공장 생산라인이 라인별로 일시적으로 폐쇄되는 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아래는 통계청에서 발표한 울산지역의 4월 산업활동동향에 대한 통계자료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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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2020년 4월 동남광역권(부산-울산-경남) 산업활동동향, 2020.05.29, http://kostat.go.kr/regional/dn/dn_ntc/1/4/index.board?bmode=read&aSeq=382722
강길홍, 「코로나19 직격탄 맞은 완성차업계, 1Q 성적표 관심…문제는 2Q」, 아이뉴스24, 2020.04.17, http://www.inews24.com/view/1258750
박구인, 「“코로나 위기, 함께 극복합시다” 머리 맞댄 車 노사」, 국민일보, 2020.04.21,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34053&code=11151400&cp=nv
김근주, 「현대차 노사 "코로나19 이후 생존 방안 찾자"…전문가 위촉」, 연합뉴스, 2020.05.19, https://www.yna.co.kr/view/AKR20200519037200057?input=1195m
정치연, 「달라진 현대차 노조 "현실 직시해야 미래 있다"」, 전자뉴스, 2020.05.20, https://www.etnews.com/20200520000216
방종근, 「울산 노사관계…코로나가 주요 변수 부상」, 국제신문, 2020.06.01, 12면,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00602.22012000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