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과 문명, 인간) 코로나-19와 같은 전염성 질환에 대한 역사적 혹은 지리적 시선에서의 해석 및 설명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 코로나와 같은 전염성 질환에 대한 역사적 시선에서의 해석
1. 전염성 질환에 관한 역사적 사례
2. 역사적 사례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과 해석

Ⅲ. 본론 2 – 코로나와 같은 전염성 질환에 대한 지리적 시선에서의 해석
1. 지리적 요인과 전염성 질환 간의 관계
2. 지리적 시선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과 해석

Ⅳ. 본론 3 – 두 시선 간의 비교

Ⅴ.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다른 많은 국가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코로나19 사태에 관해서는, 다양한 시선에서의 연구와 인류적 차원에서의 분석이 필요할 것이다. 특히나, 국가별로, 사회구조별로, 계층별로, 문화권별로, 이러한 재난에 대응하는 방식과 코로나19의 직접적 방역문제를 다루는 양상이 조금씩, 혹은 아주 큰 차이로 달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언론에서 다루어지는 모습들을 통해, 우리는 현재에도 지구촌 각각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경우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였다가, 투명한 방역 및 진단·치료 정책의 효과로 인해, 글을 쓰는 5월의 현시점에서는 거의 완곡한 소강상태로 접어들어 한숨 돌릴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반면, 지금까지도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는, 시민들의 불안감과 지리 및 기후적 요건, 그리고 생활 문화적 요건 등의 결합으로 인해, 복합적으로 코로나19 사태의 심각성을 키운 것이 아니냐는 분석의 결과들이 나오고 있다. 물론, 각 나라의 정부 차원에서 어떻게 대응을 하고, 어떠한 수준으로 성숙한 시민들의 협조가 이루어졌느냐에 따라, 상황을 다르게 분석해볼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공통적으로, 코로나19 방역 정책의 실행에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분석되어 큰 재앙의 결과를 초래하게 된 사례들에 대해 알아본다면, 우리는 그러한 사례들의 기저에 있는 궁극적인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특성과 전염 요인을 이해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즉, 코로나19와 같은 고위험 전염성 바이러스들이, 어떠한 경위와 요인의 영향을 받아서 이 사태에 이르게 되었는지에 대한 철저한 원인조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는 달리 말하자면, 앞으로도 이러한 범지구적 비상사태, 즉 WHO가 선언한 팬데믹 상황이 유사하게 다시 나타날 경우, 그에 대한 대처와 재발 방지의 노력을 어떠한 방식으로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체계적 연구와 다방면의 분석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참고 자료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200327.22012010422 국제신문 정홍주 기자
https://ko.wikipedia.org/wiki/%EC%95%88%ED%86%A0%EB%8B%88%EC%9A%B0%EC%8A%A4_%EC%97%AD%EB%B3%91 위키백과_안토니우스역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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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hys.org/news/2016-08-reconstructing-sixth-century-plague-victim.html독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505_0001014440&cID=10899&pID=10800
생활방역체계_대구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