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적 중산층과 현실적인 중산층의 차이, 발표 원고,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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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적 중산층과 현실적인 중산층의 차이를 주제로 한 발표 원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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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중산층’이라고 하면 보통 사람, 평범한 사람, 중간의 삶의 이미지가 떠오를 것이다.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에서는 몇 퍼센트가 중산층에 속할까? 중산층의 사전적 의미는 소득 수준이 중간인 계층이다. 하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중산층은 괜찮은 집에서 생활비에 대해 걱정하지 않을 정도의 급여를 주는 직장에 내 차로 출퇴근을 하는 부류이다. 그러나 이러한 생활 양상이 정말 중간의 소득 수준을 나타내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든다. 이러한 의문에 기인해 본 발표에서는 통계적 중산층과 현실적 중산층의 차이와 문제점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농경사회 이후 지배 계급과 피지배 계급이 생기고 부자가 생겨나면서 빈곤층도 생겨났다. 그리고 자본가와 노동자 사이에 중간 계급인 중산층이 만들어졌다. 중산층 개념은 신문과 방송에서는 널리 쓰였지만, 학술적으로는 그 개념이 분명하게 정립되지 않았다. OECD에서 제시하는 중산층의 기준은 중간소득계층이다.

참고 자료

KOSIS(통계청, 가계동향조사), 2019.8.22.
조준현. (2013). 중산층이라는 착각. 위즈덤하우스.
강원택, 김병연, 안상훈, 이재열, 최인철. (2014). 당신은 중산층입니까. 21세기북스.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2017). 중산층 트렌드 2017. 매일경제신문사.
손해용, “중위소득 비중 60% 이하···중산층이 쪼그라든다”, 중앙일보, 2019.09.09.
김완진, “‘순자산 6억원’ 상위 중산층 40% “노후준비 부족해””, SBS 뉴스, 2019.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