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류본초, 5권, 열탕,백악, 동회, 청낭간, 자연동
- 최초 등록일
- 2021.03.29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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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증류본초, 5권, 열탕,백악, 동회, 청낭간, 자연동
목차
1. 열탕
2. 백악
3. 동회
4. 청낭간
5. 자연동
본문내용
3째 둥근 모래같은 분쇄된 무늬가 있고 모두 구리처럼 광명이 있고, 청백색이 많아 태우면 모두 연기를 이루며 마침만에 다 없어진다.
今藥家多誤以此爲自然銅, 市中所貨往往是此。
지금 많이 이를 자연동이라고 인식해 시장에서 파는 것이 왕왕 이것이다.
自然銅用多須鍛, 此乃畏火, 不必形色, 只此可辨也。
鍛(쇠 불릴 단; ⾦-총17획; duàn)
자연동은 반드시 많이 불려서 써야 하며 이는 불을 두려워하며 반드시 형체와 색이 아니고 단지 이를 변별할 수 있다.
雷公云∶石髓鉛卽自然銅也。
뇌공이 말하길 석수연은 자연동이다.
凡使, 勿用方金牙, 其方金牙眞似石髓鉛, 若誤餌, 吐殺人。
*煞의 원문은 殺이다
사용은 방금아를 쓰지 말고 방금아는 진짜 석수연과 닮았다고 하나 만약 잘못 먹이면 토하고 사람을 죽인다.
其石髓鉛, 色似乾銀泥, 味微甘。
석수연은 색이 건은니와 유사하나 맛이 약간 감미이다.
如採得, 先捶碎, 同甘草湯煮一伏時, 至明漉出, 攤令乾。
*一伏時:새벽부터 밤까지 만 하루
만약 채집하는데는 먼저 몽둥이로 분쇄해 감초탕과 같이 하루조일 달이고 밝으면 찌꺼기를 배출하고 깔아 건조하게 한다.
入臼中搗了, 重篩過, 以醋浸一宿, 至明, 用六一泥泥瓷合子, 約盛得二升已來, 於文武火中養三日夜, 才乾便用蓋蓋了, 泥用火煅兩伏時, 去土抉蓋, 研如粉用。
煅(쇠 불릴 단; ⽕-총13획; duàn)
抉(도려낼, 들추어내다, 파다 결; ⼿-총7획; jué)
절구에 넣고 찧어 거듭 체로 걸러 식초로 하룻밤 담그고 새벽이 되면 육일니 진흙을 자기에 합치고 대략 2되를 이미 담고 약하고 센 불로 3일 낮과 밤을 양성해야 겨우 덮개로 덮는데 쓸수 있고 진흙을 써 불로 2일 온종일 흙을 제거하고 덮개를 파서 가루처럼 갈아 사용한다.
若修事五兩, 以醋兩鎰爲度。
만약 200g을 수치하며 식초로 2일을 함을 한도로 한다.
丹房鏡源云∶可食之自然銅, 出信州鉛山縣銀場銅坑中, 深處有銅鑛, 多年鑛氣結成, 似馬屁勃, 色紫重, 食之苦澁, 是眞自然銅。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5 의가류 8 증류본초, 당신미, 대성문화사, 페이지 193-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