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평 쇼터 SHORTER 를 읽고 나서
- 최초 등록일
- 2021.03.27
- 최종 저작일
- 2021.03
- 7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A+ 서평 쇼터 SHORTER 를 읽고 나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는 가끔 선배들로부터 옛날에는 엉덩이가 무거운 사람이 다시 말해 오래 일하고 늦게 일하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야근이 미덕이고, 상사가 퇴근 하기 전에 퇴근하는 것은 조금은 눈치가 보이는 일이기까지 하였다. 기성세대들은 24시간 일할 준비를 갖추고 (그래서 사무실에 간이 침대까지 가져다 놓는 사람이 있었다.) 결코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하며, 동료보다 더 열심히 일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배웠다.
하지만 계속 더 오랜 시간 일하는 것은 개인에도 기업에도 결코 지속 가능하지 않은 세상이 되었다. 워라밸은 어느 때보다 중요 해졌고 사실 100여 년 전에 굳어진 지금의 노동시간을 소위 4차 산업 시대라고 하는 오늘날까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는 것도 어불성설(語不成說)이기도 하다.
우리는 회의에 들어가면 가끔 또는 누군가는 아주 빈번히 도대체 이 회의는 언제 끝날까 이 시간에 다른 일을 하면 야근하지 않아도 될 텐데라고 생가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우리의 퇴근시간이 길어지는 이유는 비단 하염없이 길어지는 회의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일하는 도중 갑자기 고객이나 동료로부터 전화가 와서 업무의 흐름이 깨지기도 하고 보고서의 형식 등을 고민하느냐 시간을 쓰기도 한다. 아니면 어짜피 일하는 시간은 정해져 있으니 시간에 맞추어 천천히 일하는 경우도 흔히 몰 수 있다. 이 모든 것들이 우리가 일하면서 한번쯤은 겪어 보았을 만한 경험들이다. 이렇게 업무 중 낭비되거나 비율적으로 사라지는 시간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 .
이 책 쇼터는 하루 4시간만 일하는 시대가 점점 다가오고 있는 요즘날 일하는 방식을 효율적으로 개선하여 근로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었던 전세계 기업인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들 기업은 업무 집중 방해 요소를 제거하고, 비효율적 업무 프로
세스를 개선시켜, 급여를 줄이지도 않으면서 근로시간을 단축하는데 성공하였다.
참고 자료
다가온 미래 / 버나드 마 저 /다산사이언스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