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팬레터> 속 음악에 대하여

소개글

"뮤지컬 <팬레터> 속 음악에 대하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뮤지컬 <팬레터> 소개

3. 뮤지컬 <팬레터> 속 넘버
1) <그녀의 탄생과 죽음>
2) <아무도 모른다>
3) <넘버 세븐>
4) <눈물이 나>
5) <그녀를 만나면>
6) <섬세한 팬레터>
7) <거울>
8) <투서>
9) <고백>
10) <해진의 편지>

4. 소감

본문내용

코로나19가 발생한지 1년이 넘어가는 현재. 분명 나쁜 영향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긍정적인 변화도 있다. 바로 예술 공연들의 ‘공연실황’을 라이브로 방송해준다는 것이다. 이로인해 수도권에서만 하는 공연들을 지방에서도 손쉽게 볼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똑같은 감동과 분위기를 경험하지는 못하겠지만 문화예술을 경험한다는 것 자체에 굉장한 의미를 가진다. 특히 그중에서도 ‘뮤지컬’이라는 장르는 연기와 춤, 노래, 미술, 미디어 등이 함께하는 종합예술이며, 대중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예술 중 하나이다.
오늘 감상문의 소재인 뮤지컬 <팬레터>는 언택트 시대에 큰 의미를 가진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뮤지컬 중 하나인 뮤지컬 <팬레터>는 한국에서 뮤지컬 공연실황 시대의 첫걸음을 시작한 역사적인 작품이며, 한국 창작뮤지컬의 현재와 미래를 대표하는 작품으로써 높은 수준의 작품성과 아름다운 넘버로 수많은 관객들의 눈과 마음을 홀렸다.
이 글에서는 뮤지컬 <팬레터>의 수많은 아름다운 넘버들 중 몇가지 결정적인 넘버를 골라 연출적 요소와 음악의 사용이 어떤 식으로 플롯에 연결되어 있으며, 서로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