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피티 작가 뱅크시-현대미술
- 최초 등록일
- 2021.03.26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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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작품은 뱅크시의 작품들이다. 뱅크시는 거리미술가로 그래피티는 범법행위이기에 필명으로 활동하는 그래피티 작가이다. 얼굴, 나이, 인종 아무것도 알려진 게 없다. 그래피티란 벽이나 화면 등에 낙서처럼 긁거나 페인트, 스프레이 등을 이용해 그린 드로잉을 의미한다. 그는 갤러리나 미술관이 아닌 거리에서 주로 작업하며 사회적 메시지를 표출한다. 그는 이에 대해 “벽에 그려져 전시되지만 누구에게도 입장료를 요구하지 않는다.” 라고 말한다. 그의 그림은 점점 유명해져 보러 다니는 관광 코스가 만들어졌고 코스 지도도 판매된다고 한다. 하지만 그의 작품은 그의 의도와 달리 경매를 통해 거액에 팔리고 있다. 뱅크시 그림 중 가장 최고가에 낙찰된 그림은 ‘위임된 의회’이다. 영국 하원에서 회의가 벌어지고 있는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의원들을 침팬지로 그려 무능한 정치인들을 비꼬았다.
뱅크시는 다른 그래피티 작가들이 벽에 직접 스프레이로 작업하는 것과 다르게 스텐실로 찍어낸다. 스텐실 기법은 글자나 그림의 모양을 오려낸 뒤 스프레이나 물감으로 찍어내는 기법이다.
참고 자료
박종익기자, ‘얼굴 없는 화가’ 뱅크시 그림, 경매서 무려 112억원에 낙찰, 나우뉴스, 2020.10.22, 국제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1022601012&wlog_tag3=naver
이은주기자, 모네의 연못 대신 쓰레기장…뱅크시 그림 112억원에 낙찰됐다., 중앙일보 2020.10.23
https://news.joins.com/article/23901662
디지털뉴스부기자, 뱅크시, 포트 탤벗에 ‘눈 먹는 소년’벽화 공개…2000명 인파 몰려, 디지털타임스, 2018.12.24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122402109919807005&ref=naver
김혜균, 뱅크시 그라피티의 예술적 감성 연구, 브랜드디자인학연구 제 17권 (1) 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 (2019), 131-140p.
김미영, 뱅크시, 허가되지 않은 회고전. 미술세계 2014년 9월호(통권 358호), (2014.08). 110-113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