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세계기록유산
- 최초 등록일
- 2021.03.25
- 최종 저작일
- 2020.01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한국의 세계기록유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훈민정음
2. 의궤
3. 조선왕조실록
본문내용
이번 과제의 주제로 한국의 정보문화유산과 자원, 이와 관련된 인물을 세 개 제시하라고 하셨다. 이에 내가 중점으로 찾은 것은 한국에서도 서양 못지않은 사료들이 있다는 걸 찾아보고 싶었고 이를 주제로 삼게 되었다.
1. 훈민정음
내가 훈민정음을 선택한 이유는 우선 우리나라에서 조선왕조실록과 같이 첫 번째로 1977년에 등록된 문화유산이기 때문이며 이 정보문화사를 들으면서 문자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는데 이 문자의 생성과정과 철학을 알 수 있는 유일한 문자이기 때문이다.
훈민정음은 국보 제70호, 조선시대 1446년(세종 28년) 간행, 목판본 1책, 책의 크기 29.3㎝ * 20.1㎝, 반곽 22.6㎝ * 16.1㎝(본문 4장 앞면 기준) 으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훈민정음의 정확한 명칭은 훈민정음 해례본으로 훈민정음 원본이라고도 불린다.
우리가 알고 있는 훈민정음에는 크게 해례본과 언해본, 예의본이 있는데 이 중 해례본이 국보 70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는 1977년 10월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되었다. 훈민정음(訓民正音)〉의 창제 동기와 목적은 〈훈민정음〉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우리의 언어를 만듦으로써 백성을 교화하고 나아가 통치에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당시 문자는 중국의 한자에서 왔기에 말과 글이 일치하지 않았고, 때문에 한자를 알지 못하는 백성들은 성리학의 가르침을 배우기 어려웠다. 이를 가엽게 여긴 세종이 백성들이 가르침을 받을 수 있도록 한글을 만들기에 이르렀다.
또 훈민정음의 놀라운 점은 자음과 모음의 글자를 어떤 원리로 만들었는지에 대해 밝혀져 있다는 것이다. 우선 첫 번째의 자음자의 제자 원리로는 상형의 원리를 꼽는데, 이때 본뜸의 대상이 자연물이 아닌 발음기관의 모양을 본 뜬 모양이라는 것이다. 두 번째로는 가획의 원리이다. 이는 소리를 낼 때 좀 더 거세어지는 특징을 획이 늘어나는 것으로 반영한 것으로..
<중 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