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턴트 식품의 이해] 새로운 소재로 만든 라면과 라면시장의 동향 보고서, A+
- 최초 등록일
- 2021.03.24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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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스턴트 식품의 이해] 새로운 소재로 만든 라면과 라면시장의 동향 보고서, A+"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새로운 소재로 만든 라면
1) 클로렐라 라면
2) 상황버섯 라면
3) 콜라겐 라면
4) 뉴트리 라면
2. 라면시장의 동향
1) 국내 라면 시장의 동향
2) 국외 라면 시장의 동향
① 러시아
② 우즈베키스탄
③ 인도
④ 베트남
⑤ 중국
⑥ 대만
⑦ 멕시코
⑧ 헝가리
본문내용
라면은 ‘매운맛에 빨간 국물, 튀긴 면발이어야 한다’라는 통념을 깨고, 큼직한 원물에 두툼한 생면을 사용한 프리미엄급 중식 한식풍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하절기를 앞두고 라면 제조사들은 볶음면, 비빔면에 주력하고 있는 반면, 비유탕면으로 틈새시장을 노리겠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2015년 기준 한국인의 1인당 연간 라면 소비량은 72.8개로 전 세계 1위이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13년 2조 원을 돌파하며 성장을 거듭하던 국내 라면 시장은 2014년 1조 8800억 원대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2015년 4월 출시한 농심 ‘짜왕’을 시작으로 중화풍 라면이 히트를 치며 라면 시장은 혁신의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중화풍 라면은 국내 프리미엄 라면 시장을 본격화했으며, 라면 맛과 면발의 다양화를 가져왔다. 이로 인해 지난해 국내 라면 시장규모는 2조 950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짜장, 짬뽕의 중화풍 라면은 프리미엄 라면 시장의 서막을 열며 업계에도 새로운 바람을 몰고 왔다. 2015년 4월 출시된 농심 ‘짜왕’은 같은 해 11월 누적 매출 900억원에 육박했으며, ‘맛짬뽕’은 출시 한 달만에 1천만 개가 팔렸다. ‘짜왕’의 경우 지난해 롯데마트 라면 판매 제품 가운데 매출 5위를 기록했으며 폭발적인 인기는 다소 감소했지만 현재까지도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뚜기 역시 2015년 출시한 ‘진짬뽕’의 활약으로 2014년 18.3%였던 시장 점유율을 지난해 23.2%까지 끌어올렸다. 2014년 라면 전체 시장에서 7.8%를 차지하던 프리미엄 라면 제품 비중은 지난해 26%를 넘기도 했다. 이러한 프리미엄 라면의 성공 요인은 소비자들이 일반 라면보다 고품질 라면을 선호하는 가치소비 성향을 보이고 있고 품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졌으며 기존 라면에 없었던 맛을 경험함으로써 새로운 경험을 주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