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자유정의진리1 3강 <욕망과 무의식> 글쓰기

소개글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1학년 필수교양 [자유정의진리1] 과목 3강 <욕망과 무의식> 글쓰기입니다.

인간의 욕망을 측정할 수 있는가에 대해 프로이트의 이론과 다른 사례들을 참고하여 풀어냈습니다.

자정진의 경우 매년 내용 같으니 참고해서 쓰시면 편하게 글쓰기 하실 수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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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 B의 관점은 일면 타당하지만 한계가 있다.
사람의 욕망이 의식적인 이성만으로 설명될 수 있을까? 프로이트는 무의식과 욕망 개념으로 이 물음에 답한다. 무의식이란 ‘의식에 영향을 미치기는 하나, 평소에는 의식화되지 않는 의식’을 뜻한다. 그에 따르면 인간은 의식하지 못하는 무언가, 즉 무의식에 의해 규정되지만 자신의 행위 동기를 전혀 알지 못한 채 살아간다. 그는 내담자의 꿈을 해석하거나 자유 연상법을 이용하여 인간의 무의식을 알아내고자 하였으며, 자기 자신의 꿈을 분석하여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를 개념화하기도 했다.
기업은 소비자의 욕구를 파악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러나 소비자의 욕망은 무의식 속에 가려져 있기에 그들의 욕구를 알아내기란 쉽지 않았다. 과거에는 이런 무의식 영역에 존재하는 욕망을 측정하기 어려웠지만, IT기술의 발달로 사람들의 무의식 속 내재된 욕망 측정이 가능해졌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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