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통속연의 46회 한문 및 한글번역 채동번
- 최초 등록일
- 2021.03.21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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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명사통속연의 46회 한문 및 한글번역 채동번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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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초방이 제명되나 초황중이 아직 견책을 받지 않다가 어사등이 교대로 탄핵을 논의해 아들이 부친의 첩을 간음한 죄상이 한꺼번에 들어가 초황중은 삭직되었다.
美人兒仍得團圓, 較諸張綵之死, 不容二妾陪去, 所得多矣。
미인아잉득전원 교제장채지사 불용이첩배거 소득다의
團圓 :1둥근 것2가정(家庭)이 원만(圓滿)함3한 가정(家庭)이 화합(和合)함
미인은 여전히 다시 만나 여러 장채의 죽음과 비교해 2첩을 모시러 감을 용납하지 않음이 많았다.
外如戶部尙書劉璣, 兵部侍郎陳震等, 統削籍爲民。
외여호부상서유기 병부시랑진진등 통삭적위민
그 외 여호부상서 유기 병부시랑 진진등은 온통 삭직되어 백성이 되었다.
小子有詩詠道:一陽稍復化冰山, 天道難云不好還。
소자유시영도 일양초부화빙산 천도난우불호환
내가 시로 다음과 같이 읊는다. 1양이 조금 다시 얼음산을 녹이고, 천도는 다시 돌지 않는다고 말하기 어렵다.
到底惡人多惡報, 刑場相對淚空澘。
도저악인다악보 형장상대루공산
到底 [dàodǐ] ① 도대체 ② (dào//dǐ) 끝까지 …하다 ③ 최후까지 …하다 ④ 마침내
澘(눈물 흐를 산; ⽔-총15획; shān)
마침내 악인은 악한 과보가 많으니 형장에서 상호 눈물을 흘린다.
罪人伏法, 有功的例當封賞, 張永以下諸人, 又彈冠相慶了。
죄인복법 유공적예당봉상 장영이하제인 웉탄관상경료
弹冠相庆[tán guān xiāng qìng]① 친구의 임관·승진을 축하하다 ② 친구가 입사(入仕)하거나 승진하면 자신도 장차 임용되리라는 기대를 가지고 서로 축하하다
죄인이 법대로 죽고 공로의 예가 있으면 상에 봉해지고 장영 이하 여러 사람은 또 상호 승진을 축하했다.
欲知詳細, 請閱下回。
욕지상세 청열하회
상세함을 알려면 아래 47회를 보길 청한다.
참고 자료
중국역조통속연의 명사통속연의, 중국 삼진출판사, 채동번, 232-237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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