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만 <노아 홍수 콘서트>, <빙하 시대 이야기> 요약 및 느낀점

소개글

이제만 <노아 홍수 콘서트>, <빙하 시대 이야기> 요약 및 느낀점

목차

1. <노아 홍수 콘서트 42~ 135>
2. <노아 홍수 콘서트 137~197>
3. <빙하시대 이야기 1~119>
4. <빙하시대 이야기 120~ 229>
5. <노아 홍수 콘서트 199~ 237>
6. <노아 홍수 콘서트 239~301>

본문내용

<노아 홍수 콘서트 42~ 135>
동시에

노아 홍수 콘서트 42에서 135페이지까지는 노아홍수 전기에 해당하는 이야기이다. 성경에서는 홍수 시작 후 모든 산들이 잠기고 배가 아라랏 산에 걸리는 기간을 말한다. 이때 단순한 비가 오는 것이 아닌 땅 속 샘이 터지고 토양이 움직이는 토양액화가 일어났다. 또 엄청난 쓰나미도 함께 일어났다. 켜켜이 쌓인 지구상의 지층들은 이때 물과 흙이 이동한 저탁류 현상으로 형성되었다. 사층리는 막대한 흙과 물의 이동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층 현상이다.

<중 략>

이 책에서 내가 가장 공감 갔던 부분은 인종에 대한 부분이었다. 사람들은 너무 자연스럽게 인간을 흑인, 황인, 백인으로 구분하고는 한다. 하지만 피부색은 모두가 약간씩 차이가 있을 뿐이지 그렇게 이분법적으로 나눠질 수 없다는 생각이다. 한국에서 태어나더라도 멜라닌 색소나 유전적 영향으로 피부색은 각자 다르지 않은가. 우리가 무심코 받아들인 진화론적 사고에서 우생학과 인종차별이 생겨났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게놈 프로젝트에 의해서도 밝혀졌듯 인간은 하나의 종일뿐이고 성경 말씀처럼 모두 이담의 후손일 뿐이다. 우리는 인류가 같은 형제임을 성경을 통해서 깨달아야만하고, 그로써 지구상의 전쟁도 사라질 수 있을 것이다. 인종뿐 아니라 얼마나 많은 잘못된 사실들이 상식처럼 통용되고 있을까? 공룡이 운석 때문에 멸망했다는 것은 우스운 이야기이다. 사람들은 어쩌면 그렇게 말함으로써 자신들은 결코 멸망하지 않으리라고 믿고 싶은 건지도 모른다. 하나님이 태초에 창조하신 지구는 대기권 위에 ‘궁창의 물’이 있는 어머니의 뱃속처럼 아늑한 공간이었다. 하지만 인간의 죄와 반역으로 인해 그 아름답던 땅은 살기 점점 척박한 공간으로 변했다. 사람들은 지구 안에서 영원한 인류의 삶을 꿈꾼다. 하지만 과연 인간이 언제까지 하나님 없는 지구에서 살아갈 수 있을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