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2장 12-13, 18장 1-6절 하나님 손 안에 있습니다.
- 최초 등록일
- 2021.03.18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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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레미야 2장 12-13, 18장 1-6절 하나님 손 안에 있습니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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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몇일전 천로역정이라는 작품을 에니메이션으로 보게되었습니다. 천로역정은 기독교인들이 책으로 많이 읽은 작품 인데 영상으로 접하니 더 쉽게 다가왔습니다.
주인공 크리스찬의 순례이야기인데 순례의 길 가운데 순간순간 악한 세력들이
유혹을 합니다. 그 유혹에 크리스찬이 넘어가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목자이신 주님을 따라 하나님 나라에 입성하게 되는 것을 보게됩니다. 크리스찬이 걸었던 순례의 길이 우리의 길 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함께할 예레미야서는 이스라엘이 받게 될 심판과 경고가 담겨있고
이스라엘을 뽑고 파괴 하지만 심고 건설할 것을 동시에 말씀합니다.
예레미야 1:10
보라 내가 오늘 너를 여러 나라와 여러 왕국 위에 세워
네가 그것들을 뽑고 파괴하며 파멸하고 넘어뜨리며
건설하고 심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이스라엘이 뽑고 파괴될 것의 원인은 이스라엘에게 있었습니다. 포로기 이전 이스라엘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겼습니다. 이방신 받아들여 예배하며, 우상숭배하였습니다. 제사장 왕 선지자 모두 타락하여 율법과 언약을 버렸고
사회에 불의가 만연하였습니다. 유다백성들 역시 사고와 인지가 부패하고 어두워져서 전혀 무가치한 것을 가치가 있는 것으로 생각하여 우상숭배에 열중하게 되었다, 바울은 이러한 우상숭배의 역동성을 로마서에서 잘 표현합니다.
롬1:22-23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우상숭배한 자를 돌로 쳐 죽이도록 한 율법을 기억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우상숭배는 두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힘을 가진 자와 왕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우상숭배를 용인하고 조장하기 시작했을 때 우상숭배는 누룩처럼 곳곳으로 번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우상숭배는 어느 한 부분만의 타락이 아니라 온 지도자의 타락 백성들의 타락이었습니다. 짧은 기간 안에 대다수의 백성들이 문제의식 없이 우상숭배에 열정을 다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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