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오염 특성 및 관리 방안, 산후조리원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21.03.13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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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오염 특성 및 관리 방안 _ 산후조리원을 중심으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 다중이용시설과 실내공기질
(2) 산후조리원 현황과 취약 계층
2. 본론
(3) 산후조리원 실내공기질 오염 특성
(4) 산후조리원 실내공기질 관리 방안 및 정책
(5) 산후조리원 실내공기질 관리 방안에 대한 고찰
3. 결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 다중이용시설과 실내공기질
다중이용시설이란 불특정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을 뜻하며 실내공기질 관리법(이하 실내공기질법) 제3조‘적용대상’에서는 이를 총 24개의 종류로 분류해서 규정하고 있다. 자세한 종류는
[Table 1]에서 확인할 수 있다.
Table 1. 다중이용시설 종류
한 공간 내에 불특정다수의 활동으로 인해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은 오염되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우리나라는 실내공기질법을 통해 이를 관리하고 있다. 실내공기질법 제1조에 따르면 이 법은 “다중이용시설, 신축되는 공동주택 및 대중교통차량의 실내공기질을 알맞게 유지하고 관리함으로써 그 시설을 이용하는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환경상의 위해를 예방함” 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다시 말해 우리나라 정부는 다중이용시설을 비롯한 사람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 내의 공기질이 인체 건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고 이를 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인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우리 인간들은 일상의 대부분을 실내에서 생활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실내에서의 장시간 생활과 더불어 다양한 건축자재의 개발 및 사용, 에너지 효율 증대를 위한 건물의 밀폐화는 실내공기질에 새로운 오염물질을 배출시키고, 농도를 증가시키는 원인이 되었다. 이로인한 실내공기질 악화는 Sick Building Syndrome, Multiple Chemical Sensitivity 등의 주요한 원인이 되었고 실내공기질의 중요성은 현재 우리나라에 있어 중요한 이슈가 되었다. 실내공기질법은 각 물질에 따라 ‘유지기준’과 ‘권고기준’으로 나누어 관리하고 있다. 유지기준을 통해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폼알데하이드, 총부유세균, 일산화탄소 등을 관리하며, 권고기준을 통해 이산화질도, 라돈, VOC, 곰팡이 등을 관리하고 있다.
참고 자료
보건복지부. (2018.12). “전국 산후조리원 현황.”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19.12). “전국 출산력 및 가족보건복지실태조사.”
환경부. (2019.11). “2018년 다중이용시설,신축 공동주택, 대중교통차량 실내공기질 지도/점검
결과 보고.”
환경부. (2020). “산후조리원 실내공기질 관리 행동지침.”
황숙영. (2020년 3월 10일). “시설 특성별 '실내공기질'관리 필요”. 환경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