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간호사업계획서>
- 최초 등록일
- 2021.03.13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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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역사회간호사업계획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기획팀의 조직 및 전제조건 사정
2) 현황분석
3) 우선순위 설정
4) 목표설정
5) 보건사업계획: 보건사업 업무 활동을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가지고 할 것인가
5-1) 사업일정 계획
5-2) 세부사업계획
6) 수행, 평가
6-1) 평가계획
본문내용
1) 기획팀의 조직 및 전제조건 사정
- 기획팀 조직: 지역사회 간호사, 사회복지사, 요가 강사, 운동 치료사, 물리치료사, 미술치료사, 노인운동지도사, 치매예방교육지도사, 프로그램 홍보팀, 프로그램 관리자 등
- 이해관계자 참여: 지역 주민, 치매환자의 가족, 치매 예방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자 등
2) 현황분석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구민의 건강위험요인을 발굴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건강정책 수립을 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북구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최근 5개년 의료이용지표와 연구자료(2014년~2018년), 통계청 자료를 활용해 동별 ▲건강관리 수준 ▲만성질환현황 ▲치매현황 ▲사업장별 건강현황 등 4개 분야로 나눠 분석했다.
먼저 건강관리 분석 결과에는 광주시 기준 북구의 건강관리 수준은 양호하나 분석의 근거가 되는 세부 5종의 지표 중 대사증후군 발견율과 복부 비만율이 다소 높아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만성질환현황은 세부 9종의 지표 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만성폐쇄성폐질환, 당뇨병 등 순으로 많았다.
지난해 기준 북구의 치매 환자는 여자(62%)가 남자(38%)보다 1.5배 이상 많고 80대 이상이 57.45%를 차지했으며 질환 유형별로는 알츠하이머(72%), 혈관성(12%), 기타(16%)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흡연율과 음주율이 높은 운수업, 통신업, 건설업 등의 직종에 대한 집중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구는 이번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별 건강관리지도를 제작했으며 향후 만성질환 예방·관리사업 등 건강정책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한편 분야별 특화사업 및 맞춤형 건강프로그램 등 ‘북구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개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빅 데이터 분석은 단순치료 중심이 아닌 사전 진단, 예방, 맞춤형 정보제공 등 건강의료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실시했다”며 “앞으로 빅 데이터 기반 맞춤형 건강·보건 서비스를 실시해 지역 간의 건강 불균형을 해소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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