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체험보고서] 독도체험보고서(대전국립중앙과학관)입니다. 수행평가, 각종보고서와 과제에 유용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대전국립중앙과학관을 둘러보고 쓴 독도체험보고서입니다.
각종 과제나 리포트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독도체험 전시관을 찾아서

2. 전시관을 통해 만난 독도
가. 가장 먼저 아침을 여는 바닷새의 고향 독도
나. 독도를 부르던 옛 이름
다. 독도는 어느 곳에 자리하고 있을까?
라. 역사적 사료를 통해 본 독도
마. 일본의 독도 침탈부터 소위 ‘다케시마의 날’까지
바. 일본 청소년들이 접하는 교과서 속의 독도
사. 독도는 누가 지키고 있을까?
아. 독도는 우리 땅!

3. 독도체험 전시관을 나서며

본문내용

1. 독도체험 전시관을 찾아서
아버지께서는 고등학교 역사 선생님이시다.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나는 어려서부터 역사 관련 서적에 매료되었고, 그것이 이어져 역사학과 또는 역사교육과는 꿈꾸는 학생이 되었다.
그러다가 아버지의 도움으로 대전 국립 중앙과학관에서 독도 관련 특별전시회가 열린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지난 방학에 독도를 직접 방문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였지만, 날씨 사정으로 배편이 취소되어 늘 안타까움을 갖고 지내던 곳 독도. 그렇기에 늘 마음 한구석에 서운함을 안고 있었는데, 이런 좋은 기회가 있어서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모른다. 전날 대전 할머니 댁에서 하루를 보낸 나는 아침 일찍 서둘러서 중앙과학관을 찾았다.
끝도 없이 이어지고 있는 일본의 역사 왜곡, 다케시마, 한국의 불법점거 등의 뉴스를 접할 때마다 나는 늘 감정적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었다. 독도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을 갖지 못한 것이 그 이유다.
설레는 마음으로 전시관으로 들어섰다. 무엇이라 표현해야 할까. 큼직큼직한 사진과 고서 등의 보조 자료가 잘 갖춰져서인지 전시관의 풍경은 한마디로 시원한 느낌이었다. 형식적인 전시회라기보다는 꼭 알아야 할 지식과 논란에 초점을 맞춘 실질적인 모습이었다.
이러한 정보와 역사적인 지식을 통해 무엇이 문제이고 또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현명한가를 고민하며 전시관의 독도와 만났다.

2. 전시관을 통해 만난 독도
가. 가장 먼저 아침을 여는 바닷새의 고향 독도
독도는 울릉도나 제주도보다 이전에 만들어진 화산섬이다. 축구 경기장 두 개 정도 크기(면적 187.453㎡)의 작은 바위섬이다. 날씨가 좋은 날 찍은 사진이어서인지 손에 잡힐 듯 독도의 풍경이 선명하다.
역사를 통해 살펴보면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은 전략적 차원에서 독도를 불법적으로 점령한다. 이후 36년간의 치욕스러운 역사 후에 1945년 광복을 맞아 독도는 다시 우리 영토로 되돌아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