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과 심혈관질환의 관계 레포트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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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비만과 심혈관질환
1) 비만
2) 심혈관질환
3) 비만이 심혈관계에 미치는 변화

Ⅱ. 심혈관질환의 종류
1) 고혈압
2) 관동맥 심질환
3) 울혈성 심부전
4) 죽상동맥경화증
5) 부정맥
6) 뇌혈관질환

Ⅲ. 심혈관의 위험 인자
1) 행동적 요인
2) 생리학적 요인

Ⅳ. 심혈관질환을 동반한 비만의 예방

Ⅴ. 레포트 작성 후 소감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비만과 심혈관
1) 비만
비만은 에너지 섭취와 소비의 불균형으로 인해 지방이 제지방 조직보다 피하조직, 기타조직에 상대적으로 과잉 축적된 상태를 말한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라도 근육량이 증가하고 지방량이 적은 경우는 비만으로 부르지 않는다.
비만을 총 체지방량의 향상뿐만 아니라 체지방의 분포양상에 따라 둔부 비만(서양 배형)과 복부 비만(사과형)으로 나누고 복부비만은 체지방량이 복부의 피하조직 및 내장에 지나치게 축적된 경우를 말한다. 복부비만 중에서도 내장지방의 분포에 따라 내장형 비만과 피하형 비만을 구분 할 수 있는데 둘 중 내장형 비만에서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아지며 대사증후군의 위험도 높다. 내장지방 조직의 축적은 LDL-C 증가와 HDL-C 감소, 인슐린저항성, 고인슐린혈증, 내당능 장애 등과 같은 대사성 징후의 변화와 관련이 있다.

2) 심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이란 심장 또는 주요 동맥에 발생하는 질환으로서 호흡곤란, 가슴통증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주요 질환으로는 허혈성 심장질환, 비허혈성 심장질환, 부정맥 등이 있다.

3) 비만이 심혈관계에 미치는 변화
비만인 사람은 체지방량의 증가에 따라 조직에서 혈관이 차지하는 정도가 늘어나서 심박출량, 순환 혈액량이 증가한다. 심박출량은 몸무게 또는 표면적과 비례하기 때문에 비만인 사람은 박출량의 증가로 인해 심장에 힘이 많이 주어져 왼쪽 심실의 비대가 있다.
말초 혈관 저항은 정상이거나 저하되어야하는데 비만에 고혈압이 동반하여 말초 혈관 저항이 증가한 경우에는 수축기와 확장기의 부하가 증가하여, 좌심실의 일이 증가된다.
또 좌심실 심근 비대에 따라 좌심실 수축이 어려워지면, 좌심실 확장기말 압이 상승하고 동시에 폐동맥압도 상승하여 좌심실 부전과 우심실 부전이 나타난다. 이는, 비만이 장기간 지속 된 경우나 내장 지방형 비만에서 현저하게 나타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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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치료 매뉴얼 (김영설 등, 대한의학서적, 2009)
임상비만학 (대한비만학회, 고려의학, 2008)
비만관리학 (박선민 등, 한미의학,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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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스틱 희귀분석을 통한 심혈관계질환의 위험인자인 비만지표의 평가 (김지은, 2014)
아동기 인구 집단의 비만과 심혈관건강: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이용 (고려대학교 간호대학, 2017)
복합 운동이 비만 남성들의 신체조성, 심혈관계 질환 위험도 및 사망 가능성에 미치는 영향 (가톨릭대학교,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