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의 언캐니 분석 감상문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21.03.10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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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의 언캐니 분석"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언캐니의 개념
3. 작품 분석
1) ‘스위트홈’ 소개
2) ‘스위트홈’ 분석
4. 결론
5. 참고문헌
본문내용
나에게 있어 공포문학은 불호에 가깝다. 다루고 있는 소재들이 절대 이번 생에서 내가 겪을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가위에 눌렸던 적이 있다. 이때도 보이는 형체에 대한 관심보다는 무거워진 몸이 불편하기만 하였다. 사람이 제일 무섭지. 한낱 좀비, 귀신, 외계인, 괴물이 눈앞에 나타난다면 골치 아프게 사람들과 협력하여 싸우고 싶지도 않다. 때문일까 공포 영화를 보더라도 등골이 오싹함과 놀라는 일이 없다. 굉장히 무덤덤하게 보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미지의 존재는 공포의 대상이라는 말에 소심하게 반박하고 싶다. 경험해보지 못한 것은 무서움을 생각할 수 없다. 즉 경험에서 비롯된 것만이 나에게 두려움을 줄 수 있는 듯하다.
그럼데도 호불호와 관계없이 재미있게 본 작품이 있다. 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이다. 사실 작품을 보게 된 이유는 과제 때문도 있지만, 회당 제작비 30억을 확인해보기 위해서였다. 한때 드라마 감독을 꿈꿨던 적이 있기에 얼마나 실감 나는 표현을 하였을지 너무 기대되었다. <스위트홈>의 괴물은 조금 특별했던 것 같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클리셰한 괴물의 탄생이 아닌, 본인의 욕망을 억압하는지 못하는지에 따라 괴물화가 진행되고, 갖고 있는 욕망이 표출되어 괴물의 형체가 만들어진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언캐니 [uncanny] (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욕망이란 무엇인가 - 욕망에 대한 다양한 견해들 (철학, 욕망을 마주하다, 조홍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