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생로병사의 비밀, 과음의 경고 감상문

소개글

"KBS1 생로병사의 비밀, 과음의 경고 감상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알코올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3. 알코올 중독에 의한 신체적 합병증
4. 결론

본문내용

세계보건기구 WHO가 권고하는 하루 적정 알코올 섭취량은 40g 이하이다. 소주로는 5.9잔, 맥주 5.6잔, 탁주 4.6잔, 양주 4.2잔 이상을 마셨다면 과음을 한 것이다. 여성일 경우에는 이 기준의 절반이 적용된다. 2015년부터 알코올 중독증 환자는 점차 감소하다가 2018년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세계 보건기구에 따르면 성인 1인당 연간 알코올 소비량에서 한국은 13위를 차지한다. 그러나 소주와 같이 알코올 도수가 높은 증류수 소비량은 한국이 1위를 차지하면서 독한 술을 세계에서 많이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6년 한국 남성 사망 중 간 경변의 74.5%, 교통사고의 38.5%, 암 환자의 8.3%의 원인이 술 때문이라고 분석되었다. 최근에는 젊은 층 중 20대 여성의 음주 소비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20~30대 고위험 음주율이 60%를 훌쩍 넘는다고 한다. 이러한 통계 결과는 알코올에 대한 잘못된 인식, 무분별한 사용과 관련되어 있고 반드시 바로잡아야 할 사회적 문제로 번지고 있다. 음주 운전과 응급실에서의 음주 행패 등 다양한 사건이 각종 매체에서 보도되고 있지만, 술로 인해 감형되거나 적은 형벌을 받곤 한다. “알코올은 간 건강만 해친다,” “술도 잘 마시면 보약이다.”와 같은 사회적 인식들을 교정하기 위해 각 신체 계통별로 어떤 영향을 주고 이로 인한 합병증에 대해 알아보았고 추가적 문헌을 고찰하였다.

참고 자료

KBS1 생로병사의 비밀 <과음의 경고> http://vod.kbs.co.kr/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02-0429&program_id=PS-2019180974-01-000&section_code=05&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section_sub_code=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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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5. 경향신문 “알코올 섭취, 눈(目)까지 영향 미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2724596
2018.05.08. 연합뉴스 "알코올, 수면의 신체 회복력 떨어뜨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0071032
김정욱, 문병연, 유동식, 김상엽, 이상희, 조현국. "알코올 섭취 후 일시적인 굴절변화와 눈 광학성분의 변화." 한국안광학회지 23 no.2 (2018): 169-172.